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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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벌써 7월이네요 1 | 무익한 종 | 2008.07.03 | 2627 |
229 | 비갠 뒷 날 | 무익한 종 | 2008.06.06 | 2971 |
228 | 다시 밭에서 | 무익한 종 | 2008.05.29 | 2982 |
227 | 밭에 갔다가 | 무익한 종 | 2008.05.27 | 3036 |
226 | 노동을 하며 | 무익한 종 | 2008.05.20 | 3057 |
225 | 자재 하역과 비 | 무익한 종 | 2008.05.13 | 3145 |
224 | 오늘 밭에서 한 일들 | 무익한 종 | 2008.05.01 | 3489 |
223 | 사랑하는 여러분 | 무익한 종 | 2008.04.22 | 3734 |
222 | 돌아와서 | 무익한 종 | 2008.04.20 | 3024 |
221 | 농업학교 소식 | 무익한 종 | 2008.04.17 | 2963 |
220 |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 무익한 종 | 2008.04.12 | 3085 |
219 |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 무익한 종 | 2008.04.01 | 3135 |
218 | 땅을 또 내놓으며 1 | 무익한 종 | 2008.03.31 | 3001 |
217 |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1 | 무익한 종 | 2008.03.27 | 2973 |
216 | 풀로 뒤덮인 논에서 2 | 무익한 종 | 2008.03.27 | 2737 |
215 |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 무익한 종 | 2008.03.26 | 2739 |
214 | 누구 없나요 | 무익한 종 | 2008.03.12 | 2980 |
213 | 아무도 가지 않는 길 | 무익한 종 | 2008.03.09 | 3506 |
212 | 야간비행 | 무익한 종 | 2008.02.03 | 3079 |
211 | 눈이 내렸습니다 | 무익한 종 | 2008.01.12 | 3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