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0 | 모판 작업을 하면서 | 무익한 종 | 2005.04.08 | 3134 |
189 | 무슨 농사를 이렇게 짓습니까? 1 | 무익한 종 | 2004.09.29 | 3888 |
188 | 무익한 종이라 1 | 무익한 종 | 2005.01.13 | 3997 |
187 | 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 무익한 종 | 2003.05.07 | 3290 |
186 | 물이 넘침같이 | 무익한 종 | 2003.07.15 | 2365 |
185 | 미안타 참으로 미안타(02.4.12) | 무익한 종 | 2003.05.07 | 3646 |
184 | 바람에 허리가 부러진 나무 | 무익한종 | 2014.12.19 | 928 |
183 | 밭에 갔다가 | 무익한 종 | 2008.05.27 | 3037 |
182 | 버려진 밭에서 | 무익한종 | 2015.08.19 | 793 |
181 | 벌써 7월이네요 1 | 무익한 종 | 2008.07.03 | 2627 |
180 | 벌써 칠 년이래요 1 | 무익한 종 | 2004.12.10 | 3614 |
179 | 벼 수확 | 무익한 종 | 2003.11.06 | 2374 |
178 | 변질과 변화 | 무익한종 | 2016.12.28 | 745 |
177 | 병아리 한 마리 | 무익한 종 | 2006.05.16 | 3100 |
176 | 보은서신 - 빛과 소금 8월호 | 무익한 종 | 2005.08.24 | 3002 |
175 |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 무익한 종 | 2005.03.27 | 2880 |
174 |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 무익한 종 | 2008.03.26 | 2740 |
173 |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1 | 무익한 종 | 2005.03.28 | 2868 |
172 |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 무익한종 | 2007.09.27 | 2825 |
171 |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 무익한 종 | 2006.06.30 | 32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