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039 추천 수 17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나는
  가장 분주한 시간이나
  조용한 기도 시간이나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릇 부딪히는 소리와
  소음이 가득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내게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부엌에서도  
  나는
  정해진 시간에 기도할 때처럼
  평화롭게
  하나님의 임재를 유지합니다. …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프라이팬 속의 달걀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고 더 이상 할 일이 없으면
  나는 내게 일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그분께
  내 전부를 바치는 예배를 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라면
  땅에서 지푸라기를 하나 줍는 일에서도
  만족을 느낍니다.”


로렌스 형제는 이런 자세로 15년간 부엌에서 일했다.
  • ?
    노승욱 2005.02.01 11:39
    삶이 기도고 기도가 삶이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시골 마을 사역자들과 1 무익한 종 2010.02.07 2824
129 식물에게서 배우는 지혜 29 무익한 종 2011.10.17 2231
128 신발과 비타민 무익한 종 2011.04.21 2162
127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35
126 신실하신 주님처럼 무익한 종 2010.02.26 3074
125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1 무익한 종 2005.05.05 3051
124 쓴나물처럼 무익한 종 2009.03.14 2551
123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14
122 아무도 가지 않는 길 무익한 종 2008.03.09 3505
121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무익한 종 2008.04.01 3135
120 아이들과 함께 교육관 작업을 하다 무익한 종 2008.08.27 2972
119 아이성 전투 2007-03-08 무익한종 2007.09.27 3400
118 아직 멀었는데도 무익한 종 2009.11.25 2239
117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1 file 무익한 종 2003.12.18 2596
116 야간비행 무익한 종 2008.02.03 3079
115 야곱의 부흥 무익한종 2014.10.27 722
114 양계세미나 4 무익한 종 2011.08.15 2104
113 양계책을 통해 배움 1 file 무익한 종 2004.01.30 3042
112 양계학교 잘 마쳤습니다. 무익한 종 2010.03.21 3476
111 양씨 어르신의 화해 1 무익한 종 2005.02.04 397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