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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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 무익한 종 | 2005.06.02 | 4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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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1 | 무익한 종 | 2006.04.20 | 3178 |
327 | 횃대를 만들었어요 1 | 무익한 종 | 2005.06.27 | 3484 |
326 |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1 | 무익한 종 | 2006.08.01 | 3211 |
325 | 화재와 지진 | 무익한 종 | 2011.03.13 | 2087 |
324 | 허물을 품는 내 주님처럼 1 | 무익한 종 | 2006.01.05 | 3510 |
323 | 향나무 한 그루 | 무익한 종 | 2009.11.26 | 2323 |
322 | 행복한 하루 1 | 무익한 종 | 2005.08.23 | 4943 |
321 | 행복한 나날들 | 무익한 종 | 2004.12.22 | 2870 |
320 | 행복을 위한 조언들(펌) | 무익한 종 | 2005.02.18 | 6508 |
319 | 함께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 | 무익한 종 | 2003.05.15 | 3300 |
318 | 한바탕 잔치를 끝내고 | 무익한 종 | 2004.08.14 | 2797 |
317 |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 무익한종 | 2007.09.27 | 2719 |
316 | 풀로 뒤덮인 논에서 2 | 무익한 종 | 2008.03.27 | 2738 |
315 |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 무익한 종 | 2006.11.02 | 3125 |
314 | 폐허 위에서 | 무익한 종 | 2004.03.12 | 3046 |
313 | 폐계하던 날 2007-08-31 | 무익한종 | 2007.09.27 | 2811 |
312 |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 무익한 종 | 2005.02.24 | 3075 |
311 | 팔월 하순입니다. | 무익한 종 | 2009.08.18 | 2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