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28

2008-Jul

주님과

작성자: ♡ 조회 수: 2126

  주님과 함께 숲을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부자(아비와아들) 처럼

 

  주님과 함께 노래를 불러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잉꼬 부부처럼

 

  주님과 함께 끝말 잇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연인처럼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즐거운 꼬맹이 남매처럼

 

  주님과 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

  애통해하는 친구를 위해 우는 친구처럼

 

  주님과 같은 마음을 닮고 싶다.

  마치 형이하는 것을 다 따라하고 싶은 동생처럼

 

  주님과 같은 사랑을 닮고 싶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를 내려 사전에 담을 수 없는 그 사랑을

 

  주님과 같은 분을 위해 죽고 싶다.

  마치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주는 죽마고우 처럼

profile

bona

2008.07.29 07: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공동체 수련회 국민일보 기사

  • 등록일: 2007-09-14

11386

VIEWS

풀리지 않을 때는 +205

  • 작성자:
  • 등록일: 2008-10-18

7722

VIEWS

에델바이스 핸드폰연주 file +106

  • 등록일: 2007-10-15

7659

VIEWS

북유럽의 교육2 +192

  • 등록일: 2008-10-08

7485

VIEWS

7421

VIEWS

내 마음의 강물 - 테너 김남두 노래

  • 등록일: 2008-01-09

6959

VIEWS

21영성훈련코스

  • 등록일: 2008-05-09

6724

VIEWS

6560

VIEWS

5987

VIEWS

1

COMMENTED

5790

VIEWS

5733

VIEWS

2

COMMENTED

5467

VIEWS

문안과 새해인사 올립니다 file

  • 등록일: 2012-12-31

5317

VIEWS

미얀마 보나가족 곽 ,엄 올림 +79

  • 등록일: 2013-05-08

5159

VIEWS

대원리 지도

  • 등록일: 2007-12-11

5044

VIEWS

1

COMMENTED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안내

  • 등록일: 2007-09-28

4749

VIEWS

4638

VIEWS

1

COMMENTED

4625

VIEWS

4622

VIEWS

4241

VIEWS

1

COMME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