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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06

2004-Sep

2004년 9월 5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63

✿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9월 초순이 되면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파란 하늘 아래서는 농부들의 분주한 손길이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만 내일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을 살며 천국을 예비하는 소망의 삶을 살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다음 주 기도 : 오영란

✿ 황상오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9월부터는 조성근 형제가 공동체 생활장으로 섬기게 됩니다.

✤ 보나스쿨 개교식과 제 1회 입학식이 9월 4일 토요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입학한 학생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의 용사들로 잘 자라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버섯사에서는 가을 버섯일로 분주합니다. 종균을 접종하고, 다시 다른 동에서는 입상하고, 폐상하는 일이 연일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 토요일에는 섬기리 식구들이 다시 오셔서 고추를 땄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목요일에는 조치원에 있는 열방 공동체에서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온양 공사 현장은 지붕 슁글이 마무리 되고, 인슐레이션 작업과 내벽 합판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월요일에는 섬기리 모임이 있을 예정입니다.

✲ 제 2 호 양계장 신축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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