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강동진 정미진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책이름 - 꽃들에게 희망을
지은이 - 트리나 폴러스
페이지 - 143쪽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을 읽었다.

호랑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 나왔다.
호랑 애벌레는 실컷 먹고 쑥쑥 자랐다.
더욱 커진 애벌레는 어디로 가되 자기를 만족시켜주진 못했다.
그러다가 한 기둥을 보았다. 그 기둥은 애벌레들의 기둥이었다.
호랑 애벌레는 그것이 자기를 만족시켜줄 줄 알고 올라갔다.
호랑 애벌레는 힘들게 올라 가다가 노랑 애벌레를 만났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가 좋은 자리를 자리잡고 있어서
그의 머리를 밟고 지나갔다.
호랑 애벌레는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 사과를 했다.
두 애벌레는 다시 땅으로 내려왔다.
둘은 서로 사랑했다.
하지만 호랑 애벌레는 기둥의 꼭대기가 너무나도 궁금하여
노랑 애벌레를 놔두고 기둥으로 갔다.
노랑 애벌레는 외로워 하다가 나비가 되려는 한 애벌레를 보았다.
노랑 애벌레도 자기 몸을 실로 감고 나비가 되었다.
호랑 애벌레는 거의 끝즘 왔을때 자기가 원하던 것이 없었다.
만족시켜 줄 것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만난다.
호랑 애벌레는 내려와서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노랑 나비가 부채질을 해주고 있었다.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가 하는 말을 조금씩 깨닫게 되고
호랑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어 결국 호랑 나비가 된다.
나도 노랑 나비처럼 친구에게 항상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친구가 되어야 겠고,
또 나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야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보나콤 2003.07.24 27582
247 강동진 목사님, 84 이성수 2004.08.19 1150
246 성수야 무익한 종 2004.08.20 1103
245 강목사님 안녕하세요 1 윤동환 2004.08.21 1380
244 유은이랑 희원에게 file 그레이스이모 2004.08.25 1239
243 하나님의 비젼앞에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8 한정훈 2004.08.30 1514
242 한 정훈 집사님께 5 보나콤 2004.08.30 1370
241 보나스쿨 개교를 축하드리며................... 한정훈 2004.08.31 1122
240 교회가 교회를 세우듯, 농촌공동체가 농촌 공동체를 .............. 한 정훈 2004.09.09 1386
239 반딧불이 강희원 2004.09.12 1436
238 강동진 목사님 - 카나다에서 문안드립니다. 김성수 2004.09.16 1132
237 한정훈 집사님께 무익한 종 2004.09.25 1124
236 너무 오랫만이네요...^ㅡ^ 1 은혜 2004.09.26 1145
235 강동진 목사님 - 카나다에서 김성수가 김성수 2004.10.01 1260
234 추석을 다녀와서, 10월 2주차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1 한정훈 2004.10.01 1625
233 김성수 집사님께 3 무익한 종 2004.10.03 1253
232 목사님 반갑습니다. 김영암 목삽니다. 2004.10.08 1410
231 안녕하세요.. 목사님.. 2 4 이상철 2004.10.11 1403
230 사모님 시내엄마 2004.10.29 1346
229 강동진 목사님! 김성수 2004.11.01 1607
228 아린가슴으로 !!! 1 2 file 김실장 2004.11.03 18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