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지만 아팠다는 글 읽고 나도 마음이 아팠단다.
정말 아프지 마라.
삼촌도, 숙모도, 상민언니도 식구들 모두 약해보이는 모습이어서 걱정이 돼.
사실은 그런 모습이 강건할수도 있지만...
음... 뭐 육신이 아니면 영적으로라도^^
보고싶다...
한번쯤 우리 가족이 몰려가서 네 얼굴 볼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귀농사모'라는 다음 까페에서 사무간사로 일을 시작하다보니
네 사는 모습이 다르게 보여 새삼 보고싶어졌어.
신앙이 깔린 공동체라...
이 곳 사람들도 귀농을 하고 귀농을 꿈꾸면서 공동체 꾸릴 생각을 하는데
그건 참으로 쉽지않은 일이라고들 말하던데
너희는 성공적인 거 같아보여. 난 잘 모르지만...
암튼 정말 건강 조심해.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