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비행기탑승이 늦어져서 9시15분에 출발인데 9시20분경에 출발했어요. 거기서 거기지만요. 4시간동안 비행하여 쿤밍 공항에 1시반정도 도착해서 입국수속 받는데 나만 기다리라고 해서 정말 당황했었어요. 하지만 5분뒤에 통과 되어서 김 중 교수님(선교사님) 댁에 와서 일기쓰고 새벽2시경에 잠듭니다. 오늘이죠. 오늘은 곤명 한인 교회가서 어른예배드리고 학생예배도 드렸어요. 선교지에서 드리는 예배라서 그런지 정말 은혜롭더군요. 같이 비행기 타셨던 권사님 모녀랑 현지의 민정이(박민정 아닌 김민정)누나랑 외식도 했어요. 오늘은 저녁도 외식해요. 하하 그리고 김중 교수님께서 내일 새벽 결승전 보게 일찍자라고 하시더군요 하하 잘 있다 올께요.
엄마! 아빠!대영아 주헌아 형 잘있다가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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