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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7.03.26 11:18

사랑하는 경아자매님

(*.74.6.46) 조회 수 234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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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가운 데 잘 지내고 계시는 것 같네요.
축하하고,축복합니다.
저도 오랜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다시 한번 아버지의 그 사랑의 힘으로 나의 존재를 부인하는 법을, 삶의 고난의 자리에서 배우며 주님밖에 의지할수 없는 겸손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그 주님을 찬양합니다.
요즘 김양재목사님의책 날마다 살아나는큐티을 읽으며 다시 말씀의 능력과 큐티가 새롭고 즐겁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아니라 거룩이라는 말씀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이고 슬픔을 넘어선 거룩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조금씩,조금씩 배우며 그 분의 이 은혜에 또 눈가가 젖어집니다.
우리가 어느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거룩을 이루는 믿음의 삶을 살자구요.
자매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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