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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04

2008-Oct

감사합니다. 김용종 전도사입니다.

작성자: 박티아르 조회 수: 2118

어제 다녀갔던 김용종 전도사입니다. 맛있는 저녁 잘 대접 받고, 좋은 말씀을 너무나 많이 들어 행복했습니다.
제가 늘 품고, 기도하던 비젼과 선교에 관한 이야기들을 집사님들께 들으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제가 특이하다고, 그건 현실에서 이루기엔 참 힘든 이야기라는 핀잔아닌 핀잔을 참 
많이 들었었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내가 저에게 " 당신이 늘 애기하고, 하고 싶다고 하던 일들을 직접 하는 
분들을 만나니 신기하네요." 하더군요.. 아직은 잘 할수 있을지, 잘 해야 될덴데 하는 두려움이 더 크지만.. 그 마음
그 비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얻었습니다. 
어제 집으로 오니 11시쯤 되더군요.. 마침 이번주가 새누리연합예배와 체육대회 (저희교회는 분립을 해서 1교회가 저희교회
2교회가 노은에 있답니다) 이고, 제가 체육대회 준비 담당이라.. 아침부터 정신없이 일을 하느라 잘 왔다는 인사말씀을 
이제서 올립니다. 집사님께 말씀 드린데로 12월까지는 가끔 다녀가야 겠습니다. 후임자에게 인수 인계도 해야 하고, 집도 
정리해야 하고... 여러가지로 분주할 것 같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김용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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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2008.10.04 22:58
예~
늦어서 주무시고 가시면 하였지요"
내일 일이 있기에 꼭 가셔야 하기에 .....
그러나 마음이 기쁘기도 하고요"
기도를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월요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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