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5.11.14 12:00

안녕하세요?^^

조회 수 1544 추천 수 6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용수형제님, 은경언니~~!!
위니펙에 사는 강과배...현혜예요.
아주 가끔 이곳에 들어와 가만히 구경만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두분이 더욱 그리워 몇자 남깁니다.

동찬이, 다정이...정말 많이 컸어요.
못 보고 지낸 세월이 어~언....샘도 안되네요.ㅎㅎ
사진보니, 두분은 그대로예요.  
용수형제님의 웃는 모습...은경언니의 환한 얼굴....

오늘, 몇년만에 이진서 목사님 가정과 만났어요.
위니펙을 방문하셨거든요... 참 반갑더라구요.
사모님 되시는 분은 첨 뵈었구.... 예쁜 딸 예린이두 만나구요.
세월이 흘러 가정을 이루고, 예쁜 아이들이 태어나고...
그래두 마음은 예전 마음이더라구요.
진서 목사님보다는 진서오빠가 더 익숙한...

이곳에 와서 산 세월이 만 6년이 지났어요.
가끔 그리움에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두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껏 잘 지냈죠.
남편은 이번학기가 대학원 마지막 학기구요...졸업식은 내년 6월...
다음 걸음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 된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기도중이구요...

오늘, 유난히 두 분이 그립네요.
아마도 진서 목사님을 만나서 그런지...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두분의 모습...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됩니다.
죄악된 세상, 힘든 세상에서... 구별된 사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으로 살려면 분명히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희 부부도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은경언니~~
두분의 미소처럼,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또 올께요.


  • ?
    보나콤 2005.11.15 22:27
    우리도 강과배 두분이 멀리 있지만 늘 곁에 함께 있습니다.
    두분 건강은 어떤지요?
    두분이 그리울 때면
    지난번 낙선형제가 여기 다녀가면서 가르쳐준 촬스우드 메노나이트 홈페이지에
    가끔씩 들어가곤 합니다.
    위에 홈페이지 주소가 안맞는 것으로 나옵니다.
    다시 답글로 개인 홈페이지 주소 알려주세요.
    보고싶을 때 들어가서 보고싶어서요.
    모처럼 친한 벗(진서 목사님)의 방문이 즐거웠겠죠?
    이곳 보은에서도 친한 벗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가끔씩 독고석, 노창인, 황능준, 김종익, 박재현, ...등등
    연락이 되고 있답니다.
    그럼 진로를 위해 기도할께요.
    저희도 두분을 사랑합니다.
  • ?
    강과배 2005.11.17 13:10
    위 홈페이지 주소는 맞거덩요?^^
    이상하네요. 제가 클릭하면 홈피가 뜨는데... 싸이월드 홈핀데...
    글구, 홈피는 제것이라 남편은 관여를 안합니다. 다만, 사진이 있을 뿐인데,
    그 사진두 일촌끼리만 볼 수 있는거라서...
    어쩌죠? 우리 일촌 맺어야 할텐데...^^
  • ?
    보나콤 2005.11.21 22:45
    지금은 잘 되네요.
    구경 잘 하고 왔어요.
    "설사가 또"에서
    우리 부부도 뒤집어지고 말았어요.

  1. No Image notice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안부를 묻고 서로 떨어져 있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은 들러주세요.
    Date2003.07.19 By보나콤 Views12055
    read more
  2. 누리마루 관람

    APEC 정상회담이 있었던 동백섬 누리마루를 관람했습니다.
    Date2005.12.12 By보나콤 Views1549
    Read More
  3. No Image

    아버지 생신 - 부산 누님 댁에서

    올해 아버지 생신잔치는 부산 누님 댁에서 12월 11일 아침입니다. 서울 큰형님, 부산 종수형님, 대구 유림이네 그 때 뵙겠습니다. 캐나다 삼수형님은 너무 멀어서 ... 지면으로나마 평안을 전합니다.
    Date2005.11.28 By보나콤 Views1616
    Read More
  4. No Image

    제가 표지 인물이 되었네요^^

    첨엔 누군가 했습니다. 몇번 더 보니까 으쓱~ 아~ 그 때 사진 찍으실 때.... 쌀겨의 순환, 그 썩어짐에 무척 감동받고 돌아왔습니다. 호밀을 날리면서, 잠시나마 무늬나마 농부가 된 기쁨을 누렸습니다. 폼 나든걸요. 수요일 목사님 만나 이틀간 행적 보고? 하...
    Date2005.11.15 By규백형제 Views1603
    Read More
  5. No Image

    안녕하세요?^^

    용수형제님, 은경언니~~!! 위니펙에 사는 강과배...현혜예요. 아주 가끔 이곳에 들어와 가만히 구경만 하고 갔었는데... 오늘은 두분이 더욱 그리워 몇자 남깁니다. 동찬이, 다정이...정말 많이 컸어요. 못 보고 지낸 세월이 어~언....샘도 안되네요.ㅎㅎ 사진...
    Date2005.11.14 By강과배 Views1544
    Read More
  6. No Image

    안녕하세요 메일을 보냈는데......

    예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예수마을 공동체가 아름답게 이루어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자녀들이 성경을 보면서 커가고 공부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았어요 참 메일을 보냈는데 메일이 꽉찬것인지 모르지만 되돌아왔어요 그래서 토요일인가? ...
    Date2005.11.14 By사무엘 Views1277
    Read More
  7. 다정이와 자전거

    다정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자전거가 새개나 생겼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하나가 있었는데 자꾸 체인이 풀어져서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체인 두군데가 오래되어 끈어져 있었습니다. 체인을 사러 갔다가 체인을 하나 사고 고물상에 들렀는데 고장난 자전거 세...
    Date2005.11.07 By보나콤 Views1424
    Read More
  8. 보나팜로고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보나팜 로고 입니다. 농사는 잘 되었나요^^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Date2005.11.02 By강명진 Views1339
    Read More
  9. 이번에는 아버지가 소백산 정상에

    소백산 정상 연화봉까지 올라갔습니다. 공동체 소풍을 소백산으로 갔는데 아버지는 산에 오르시지 말고 온천으로 가시라고 해도 이까지 와놓고 좋은 구경 안하고 그냥 갈 수 없다고 하셔서 모시고 올라갔습니다. 정상(1380미터)까지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
    Date2005.10.24 By보나콤 Views1496
    Read More
  10. No Image

    안녕하시죠?

    용수형제님 잘 지내고 계시죠? 아버님과 자매님, 동찬이랑 다정이도,,, 저는 염려 덕분에 잘 있습니다. 형제님 메일주소 좀 가르쳐 주세요. 다행이 회사가(기도덕분에) 잘 되어서 이번에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저메일 주소는 bonacom5@hanmail.net 입니...
    Date2005.10.18 By오브람,,. Views1244
    Read More
  11. 메뚜기와 할아버지

    메뚜기 잡으시는 동찬이 할아버지 논에 메뚜기 많아요
    Date2005.10.13 By보나콤 Views1718
    Read More
  12. 이훈 목사님 딸 현주 결혼식 때

    새벽 청년부 형제 자매들
    Date2005.10.03 By보나콤 Views2242
    Read More
  13. 다정이와 엄마, 희원이와 다정이

    엄마와 다정 희원이와 다정
    Date2005.09.28 By보나콤 Views1363
    Read More
  14. 온누리 교회 커피숍에서 이훈목사님과

    오랜만에 이훈목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만났습니다.
    Date2005.09.21 By보나콤 Views3023
    Read More
  15. 황능준, 독고석, 임교희 형제가족과

    용산가족공원에서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Date2005.09.21 By보나콤 Views4862
    Read More
  16. No Image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얼굴-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
    Date2005.09.15 By근수 Views1537
    Read More
  17. 어머니 산소 앞에서

    ...
    Date2005.09.12 By보나콤 Views1354
    Read More
  18. 어머니 산소 앞에서

    ... 오랜만에 동규가 함께 하였습니다.
    Date2005.09.12 By보나콤 Views1295
    Read More
  19. 동규와 할아버지

    큰골 골짜기에서
    Date2005.09.12 By보나콤 Views1239
    Read More
  20. 벌초갔다가 내려오는 길

    큰골 골짜기 - 태풍 루사가 지나간 다음 바위가 다 드러났습니다.
    Date2005.09.12 By보나콤 Views1155
    Read More
  21. 용수, 은경

    ... 문장대 정상에서
    Date2005.09.02 By보나콤 Views13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