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에서도 꽃은 피고 집니다. 열매는 익어가고 짧은 생애를 안타까워하듯 매미는 밤이 맞도록 울어댑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물들처럼 그리스도의 부르심 앞에 충성을 다하는 나날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 172번지 밭을 측량하고 두 개로 분할을 마쳤습니다.
⊙ 신우네와 신우아빠 친구 에녹이네 가족이 오랜만에 공동체를 방문하였습니다. 환영합니다.
◑ 삼은대길교회 청년부 집회 인도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온양 현장은 강 집사님이 합류하시면서 기초 공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8월 1일 - 4일까지 부산 서문교회 청년회에서 이곳으로 수련회를 옵니다. 저녁과 오전 집회를 인도하고 낮에는 공동체에서 농활봉사를 하게 됩니다.
▤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공동체 수련회가 포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8월 5-7일까지 공동체 아이들이 경배와 찬양 수련회를 참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헙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