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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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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Oct

2004년 10월 17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55

* 가을이 깊어갈수록 대지를 덮고 있던 초록식물들이 하나둘씩 떠나면서 땅의 생김새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풍성해 보이던 나뭇가지들 역시 잎이 떨어지면서 앙상한 제 모습만 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앞에 정직함을 사모하며 나아갑시다.

* 기쁨의 집 옆에 버려져 있던 땅을 되찾고 창고를 짓기 위해 기초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창고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 황영근, 조성철 형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양세승 성도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 경양하 형제가 중고 온풍기와 에어컨을 헌물 하였습니다.

* 기쁨의 집 앞에 있는 데크를 보수하였습니다. 전 집사님께서 각 집에 탁자를 하나씩 만들어 주셨습니다.

* 이번 주에는 4동에 버섯 입상을 합니다. 현재 두 동에서 버섯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섯이 잘 자라도록, 버섯 판로가 원활하게 확보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이번 주에는 벼를 타작할 예정입니다.

* 사랑의 집 외벽 도색작업과 창틀 보수 작업을 이번 주부터 시작합니다. 사용하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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