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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Nov
2005년 11월 27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21
◎ 마을회관 옆을 지키던 느티나무가 어르신들의 손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주일 아침입니다. 많은 것들이 왔다가 사라져가지만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원을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김장을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담았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양대영, 강동진
◎ 여동골 두레학교가 개교하였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컴퓨터, 한글 강좌가 있고, 영화상영, 의료, 친환경 농업강좌가 개설되어 방학동안 운영됩니다.
◎ 지난주에는 대전 온누리 교회 여집사님들이 다녀가셨습니다.
◎ 11월 30일에 대원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농협 회원들의 방문이 있고 그날 다목적광장 개장 기념 마을 잔치를 벌이기로 하였습니다.
◎ 11월 28일에는 서울신학대학에서 특강이 있습니다.
◎ 공장부지의 터닦기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었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셔서 남은 공정들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12월 중으로 윈 선교회 예비선교사 훈련이 있을 예정입니다.
◎ 예배당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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