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꽃은 피고 잠자리는 춤을 춥니다. 풀벌레들의 노래소리가 흥겹습니다. 풍성한 여름의 은총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장마가 큰 피해 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비와 따가운 햇살 속에서 식물들은 더욱 왕성하게 자랍니다. 고난을 통해 성숙해가는 식물들처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십자가의 영성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
✙ 푹푹 찌는 듯한 무더운 한 주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긴 장맛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우리의 방주되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6월의 생일...
✙ 짧은 장마비 후로 긴 무더위가 계속됩니다. 초록으로 가득찬 대원리의 여름은 참 아름답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
✙ 푸른 잎사귀 가운데 피어 있는 하얀 데이지, 붉은 양귀비, 노란 꽃들이 참 곱습니다. 초록의 푸른 생명은 꽃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더욱 우리되게 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
✙ 본격적인 유월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수온주가 올라갈수록 초록 잎사귀들은 더욱 푸르러지고 고추들은 더욱 키가 자랍니다. 감자꽃들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더위 가운데 자라는 식물들처럼 우리의 심령도 고난 가운데 더욱 주님을 닮가아기를 소망하며 보...
✙ 비를 내리셔서 더위를 한 풀 기운을 꺾으시며 숨을 고르게 하십니다. 찬란한 초록의 향연이 펼쳐질 유월을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 6월에는 우리의 심령도 더욱 믿음 안에 더욱 견고해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6월 성만찬 주일 예배...
✙ 봄을 느끼기도 전에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한주 되세요.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5월의 생...
✙ 노란 민들레가 시들 무렵 형형색색의 철쭉과 들꽃들이 향기를 토하며 대원리를 곱게 물들입니다. 바쁜 농사일로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
✙ 지난주까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찬바람이 불더니 어느새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초 여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날씨 만큼이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돌보심을 요청합니다. 1. 어린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 꽃이 피고 봄의 새소리들이 가득한 대원리에 너무도 반가운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이 오니 보고 싶었던 가족들도 멀리서 찾아왔습니다. 은샘이네 가족들과의 만남이 참으로 큰 은혜입니다. 감사를 드리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어린이 예배에 참석한 ...
✙ 자두꽃, 매화꽃, 노란 수선화와 민들레가 지천으로 피어나 대원리는 늦봄의 향연 속에 빠져듭니다. 새들의 노래소리가 너무도 정겹습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
✙ 드디어 우리 마을에도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수선화도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었습니다. 하지만 복숭아꽃은 아직 필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기온이 해마다 달라집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
✙ 춘설이 내려 노란 꽃망울 위로 하얀 눈이 덮인 특이한 풍경을 볼 수 있었던 지난 주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눈은 낮이 되면서 다 녹아버리고 다시 연초록의 풀잎들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생명의 힘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
✙ 4월입니다. 겨울의 흔적이 빗물에 씻겨나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곳마다 연초록 고운 새싹이 고개를 내밉니다. 나비가 날고 산수유 꽃망울 노란빛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월입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
✙ 부활의 아침,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요 부활의 주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의 주인되셔서 하늘의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 십자가를 지신 고난주간입니다. 산수유 고운 꽃망울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고난을 넘어 부활의 승리를 소망하며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 따사로운 3월 중순의 햇살이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합니다. 질척이는 봄의 흙 느낌이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합니다. 양지바른 대지 위로 몸을 드러내는 초록의 풀들이 손을 내밀게 만듭니다. 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
✙ 경칩을 지나면서 확연히 봄기운이 대원리를 감싸고돕니다. 개구리가 깨어나 노래를 하고 버들강아지 부드러운 솜털이 눈에 띱니다. 얼음이 녹으며 땅의 질척거림이 걸음을 방해하지만 완연한 봄기운에 찬양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 추운 겨울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낮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갑니다. 눈들이 녹기 시작하였습니다. 삼월입니다. 사망의 결박을 푸시는 예수님의 생명의 역사를 계절의 변화에서 느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2월 중순이지만 예년과 달리 날씨는 여전히 싸늘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낮이 되면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싸늘한 바람 속에서도 햇살은 봄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