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묵상나눔

18

2008-Oct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작성자: 종 조회 수: 2016

말의 아름다움과 조화


얼굴에 아름다움이 있듯이 언어에도 아름다움이 있다.
또 하늘과 별, 맑은 물과 초록 식물 사이에 조화가
있는 것처럼 말에도 조화가 있다.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자연은
주님의 말씀의 직기로 짠 주님의 옷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숨겨둔 아름다운 말은 옷감을 짜는 실과 같다.

그래서 어떤 실로 짜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친절한말, 바른 말,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은 인생을 밝게 꽃피운다.
이는 마치등심지가 가름을 흠뻑 빨아들여 사그라지는
불꽃을 살리는 것과 같다.

결국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름다운 말이 아름다운 얼굴,
생활, 태도들을 창조해내는 밑받침이 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1 반 고흐의 움직이는 그림 bona 2013-07-28 1751
160 믿음공동체 보나콤! 가브리엘 2008-01-15 2483
159 민들레 공동체 전인교육 연수원 연수생 모집 이동근 2008-03-18 3447
158 미워하라고 부추기면 - 공동체 제자도 file bona 2024-07-25 10
157 미얀마에서 예린이에요.. + 1 미얀마^^예린 2008-04-22 2290
156 미얀마에서 예린이에요 !! + 2 예린이 2009-03-17 2239
155 미얀마에서 .... 밍갈라바......보고싶군요 곽현섭,엄성화 2008-04-17 2865
154 미얀마 작은 시골길을 다려와서.... 곽현섭,엄성화 2009-01-26 2158
153 미얀마 보나가족 곽 ,엄 올림 + 79 미얀마 2013-05-08 5162
152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 bona 2014-02-27 1934
151 문안과 새해인사 올립니다 file 파벨 2012-12-31 5321
150 무료폰트 사용하기 bona 2020-01-12 176
149 무료노동 입소가능 여부 문의 + 2 아브라함7 2013-12-03 1345
148 목사님 지난 설교를 듣고 싶은데.. + 1 이상철 2009-01-30 2518
147 목사님 만나 반가웠습니다. 이종락 2008-04-11 2509
146 목사님 96년도 서빙고 온누리 신문사 file + 2 + 19 Helen noble 2009-05-12 3151
145 모처럼 한주간 비없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file 송병석 2011-07-23 1435
144 모두들 평안하시죠? pati,cum 2009-11-24 2239
143 몇일 전 방문했던 장신대 학생입니다...^^ 하나님의뜻 2011-04-06 1374
142 먼지가 눈 처럼 날리는 날에...미얀마에서 곽현섭 선교사 곽현섭,엄성화 2009-01-23 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