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핸드메이드 비누는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한 자연 비누입니다.

'핸드메이드비누'라고 하면 먼저 폐식용유를 이용한 세탁용의 빨래비누를 떠올리거나 일반비누를 이용해서 향이나 보습성분을 추가하여 만드는 비누를 생각하겠지만 ,

여기서는 천연 식물성 오일을 가지고 만드는 비누로 보통의 피부나 건조한 피부는 물론 여드름,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 자극으로 피부에 부드러운 비누입니다.

사용하는 원료가 모두 식물성입니다.

일반 제조 회사에서는 대량 생산을 위해 동물성 유지나 합성 유지를 사용하는데 비해 핸드메이드 비누는 올리브유, 야자유, 팜유, 포도씨유등 양질의 식물기름을 사용하고 저온에서 만들기 때문에 오일자체의 영양소가 그대로 들어있어 피부에 매우 좋습니다.


글리세린(천연 보습성분)이 그대로 비누에 남아 있습니다.

비누를 만들면 부산물로 글리세린이 생기는데 글리세린은 무색, 무취로 약간의 점착성이 있어 화장품등의 보습제나 식품의 윤활유로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누제조 회사에서는 글리세린을 수거하여 별도로 판매하지만 핸드메이드 비누에서는 천연 글리세린이 비누에 그대로 남아 있어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도 촉촉하게 유지시킵니다.


피부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친 환경적입니다.

비누는 세제와 달리 비누를 사용한 물은 24시간 정도 지나고 난 후 탄산 가스와 물로 분해되기 때문에 강의 자연 정화 작용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높아져 핸드메이드 비누의 좋은 점이 재검토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일반적으로 비누에 사용되는 합성 향, 항산화제,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아로마테라피 효과가 있는 에센셜오일을 사용하여 향기 뿐만아니라 스킨케어의 효능과 천연 염료의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색이 나오며 특히 비타민 E 오일이 들어감으로 피부의 노화방지는 물론 천연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기타 유용한 한약재를 첨가하여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이처럼 천연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하며 만드는 이의 정성과 세심한 배려로 사용하면 할수록 비누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