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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2005.11.21 21:53

외국인재소자사역

조회 수 4229 추천 수 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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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외국인재소자 면회를 지난 토요일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편지로 계속 교재하던 진천근씨와 박창덕씨는 신앙이 많이 성장하여 이제는 다른 재소자를 전도 한다고 합니다.
반면 무기징역을 받은 김세민형제는 아직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있군요.
그래도 가끔 편지 하면 답장이 오기도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새로운 형제를 소개받고 면회 하였답니다.
김홍순형제로 나이는 44살이며 연변에가족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15년형중 이제4년을 감옥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신앙생활도 조금씩 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큰아들이 이번에 중국에서 대학시험을 치는데 기도해 달라고 하더군요.
비록 한달에 한번 짦은 만남을 하지만 이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쁨이며 위로가 되는지 갈때마다 느끼곤 한답니다.
얼마 안되는 작은 돈을 영치금으로 드리지만 그돈이 자신들에게는 그 어떤 돈보다 귀하고 큰 돈 이라며 말할 때마다 이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사역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단지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변호 한번제대로 하지못한채 늘 법정 최고형을 받는 그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동료들이 있어도 불법이라는 이유때문에 누구하난 면회오지않는 상황속에서 누군가 자신을 위해 먼길을 달려와 사랑을 나누어준다는 사실에 그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변화는것 같습니다.
작은 것을 나누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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