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예린이에요..
저는 지금 미얀마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저희 가족 모두 다 즐겁게 기쁘게 생활하고 있어요.
저번에 보나콤을 갔다와서 너무 좋았어요.
그때 희원이는 못 봤지만 다른 식구들이라도 만날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여기서 영어공부도 열심히하고 놀러도 다니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미얀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아서 매일 수영장과 친구네집을 놀러 다녀요 ㅋㅋ
다 잘 계신지 궁금해요.희원이도 너무 보고싶어요!!
미얀마에서 잘 지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미얀마에서 예린-
즐겁고 기쁘게 생활하고 있다니 기쁜 소식이구나.
이곳 대원리는 지금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때라 조금 바쁘긴 하지만
잘 지내고 있어. 그럼 안녕! 동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