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이와 통화하면서 너랑 함께 보고싶다고 얘기꽃을 피웠다.
마음먹은대로 했으면, 몇 번을 봐도 봤었겠지만, 참 쉽지않네....
혜영이 말로는 교통편이 쉽지않다던데, 자가로 갈 형편이 안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할 듯한데말야~
언제가 될 지 또 모르겠다만, 한 번 서로의 살아온 얘기들...
하나님께서 어떻게 네 가정과 함께 하셨나, 서로 나누면서 만날날을 기약해본다.
혜영이와 연락될 때, 교통편 설명 좀 해줘봐~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감사하다.
친구 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