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사는 민경천이라는 사람입니다.
어제 이곳 할렐루야 교회에서 강동진 목사님의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은혜받아서, 엄청난 도전을 받아서 이곳 홈페이지에 들어와 회원가입 신청 드렸습니다.
공동체 생활, 기독교인이면 모두 한번쯤은 꿈꾸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토레이 신부님께서 살아계실때 예수원에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에서 지금은 몽골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계시는 가마리엘선교사님을 만났습니다.
몽골에서도 양계가 가능하다면 보나공동체의 양계기술을 몽골에 보급하고 싶습니다.
몽골은 이상 한파로 방목 가축들이 떼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아주 중대한 위기상황입니다.
덴버를 변화 시키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자는 것이 저의 기도 제목 이었지만,
도시의 뿌리가 <가인>으로 비롯된다는 것을 강목사님으로부터 처음 들었을때
이제부터는 좀더 정확한 중보기도를 드릴수 있겠다는 해답을 얻었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여러분들과의 영적 만남을 계속가지고 싶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코리아 위클리> 에서 이사로 관여하고 있으며 교회에서의 직분은 장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