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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긴급 기도 제목으로글올립니다작성자: 송병석 조회 수: 1918
사랑하는 공동체 가족 여러분 !긴급 기도 제목으로글올립니다.보은 공동체를 떠나 내려온 고향인 진주 저의 농장에서 5일전우리 땅을 임대해 조경업을 하는자가 산에 심어있는 우리소나무를 불법 굴취하는 것을 목격하여 제지하니 그자의겔로퍼 차량으로 그대로 후진 하며 저를 치고 도주 하는일이 발생 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나 전치 2주 상해진단이 나와 고발을 했습니다.11년전부터 농사를 짖기 위해 빨리 나무를 옮기라고 하였슴에도 이유 없이 차일 피일 미루며명도일이 지난 후에도 식재된 나무 등의 철거 및 토지인도를 하지 않고 여전히 부동산을 점유․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본인과 본인 식구가 부동산을 사용할 계획이니 땅을 비워달라고 2009. 2월에 조경수등의 철거 및 토지명도의 요청을 하였으나 바쁘니 나중에 다시 얘기를 하자는 식으로 회피를 하더라구여.그래도 오랜 임차인과의관계를 고려하여 사정을 배려하여 드렸지만 임차인은 일부분의 조경수만을 굴취하면서 철거해야 할 나무가 아닌 본인의 소유인 소나무를 굴취하여 팔아버리는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우리 소나무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를 하였음에도 2010년 4월에 가보니 우리가 항의하여 2009년에 반출 못하고 다시 심어놓은 소나무를 반출하였고 본인이 땅을 이용하고자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철거하도록 계획서를 써달라고 요청을 하여도 바쁘다는 핑계로 회피를 하더니 조경수를 구역별로 빼는게 아니라 드문드문 하여 땅을 이용하지도 못하게 함으로써 많은 손실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무를 빼간 자리는 원상복구 시키지 않은채로 웅덩이를 만들어 몇 번 부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불법 굴취 사건이후조경수를 철거함에 있어 사전에 연락을 하도록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사전 연락없이 불법 출입함은 물론, 본인 소유의 나무도 있기 때문에 입회하에 조경수철거를 해달라 함도 무시한채 작업을 하더니 결국 어제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이 생기고 말더라구여!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이 땅에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이 밭붙이지 못하게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진주에서 송병석 안은숙
저런, 몸은 괜찮으세요?
세상엔 상식적으로 도를 넘어선 아주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왜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지...
빨리 몸이 회복되고,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