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진행 15일째(7월14일~7월15일)-주님!한반도에서 이 장대 같은 비를 내리는 먹구름을 저 태평양으로 물러 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랜만에 햇볕은 쨍쨍!!!!어제 새벽에 쏟아진 소낙비에 아! 깊은 한숨을 네쉬며 또 비야...오늘은 시공자들이 철수 하겠지 생각했습니다.현장으로 물 퍼내러 갔다 삽시간 쏟아진 비가 골조와 바닥에 가득 그러나 어쩔고 물 다 퍼내지 못하고 진주시 농업인대학 시설고추,딸기반 현장 견학으로 서울 코엑스에 가야합니다.현장에 작업자 아직 나오지 철수 생각 하는지.....하지만 버스를 타고 이동중 먹구름 사이로 햇님이 나오네요,몇일만에 해를 보는지 현장에 전화를 하니 공사 진행중.. 안도 하며 가벼운 미음으로 ....어제 진행 상황이었습니다.오늘도 아침 먹구름이 있긴 했지만 이내 겇이고 했빗이 납니다.주님 감사 합니다.7월16일-서울에서 3명의 지원군도 도착 하고 모처럼 현장에 활기가 돋내요.감사 합니다.여러분 중보기도 걱려와 걱정이 큰 힘이 됩니다.....7월17일- 어제왔던 지원군도서울로 올라갔습니다.현제 4명이었던 작업자가 2명이 아기출산과건강상문제로 철수해 2명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틀사이 시공인원이 충원되어 요번주 골조 공사가 끝나고 외장공사 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