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
11
2008-Sep
법궤(언약궤) 운반 실패와 웃사의 죽음작성자: bona IP ADRESS: *.231.54.148 조회 수: 8471
| 본문말씀 : | 사무엘하 6: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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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윗이 이스라엘에서 뽑은 무리 삼만 명을 다시 모으고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다윗은 언약궤를 수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려고 성대한 의식을 거행했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웃사가 언약궤를 만져서 죽게 됩니다.
웃사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수레에 실린 법궤가 소들이 뛰면 흔들리고 떨어질까 해서 붙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웃사를 치셨읍니다. 그리고 죽었읍니다. 왜 죽었을까?
법궤를 옮길 때는 이렇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는데 그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궤를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수레에 싣지도 말고, 오직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어 운반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수레에 싣고 궤를 만지게 되어 죽었읍니다. 엘리 제사장이 있을 때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벧세메스 사람들도 죽었읍니다. 아비나답, 웃사, 아효, 다윗, ... 의도는 좋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이었지만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불순종이라 할 수 있겠읍니다. 열심과 정성이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빛이신 하나님 앞에 어둠인 우리가 도무지 가까이 갈 수 없고, 가까이 가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법궤가 있는 지성소는 이중의 휘장으로 막혀 있었고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속죄제를 드리는 곳이었읍니다.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의 존재 앞에서는 두려워 떠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러나 이 휘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읍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빛이신 하나님과 어둠이었던 사람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읍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누구든지 빛이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읍니다. 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4. 그들이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하나님의 궤를 싣고 나올 때에 아효는 궤 앞에서 가고
5.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은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서 연주하더라
6. 그들이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7.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사 그를 그 곳에서 치시니 그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8. 여호와께서 웃사를 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 곳을 베레스웃사라 부르니 그 이름이 오늘까지 이르니라
9. 다윗이 그 날에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궤가 어찌 내게로 오리요 하고
10. 다윗이 여호와의 궤를 옮겨 다윗 성 자기에게로 메어 가기를 즐겨하지 아니하고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 간지라
11. 여호와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시니라
다윗은 언약궤를 수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려고 성대한 의식을 거행했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하지 않았으며, 그 과정에서 웃사가 언약궤를 만져서 죽게 됩니다.
웃사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수레에 실린 법궤가 소들이 뛰면 흔들리고 떨어질까 해서 붙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진노하사 웃사를 치셨읍니다. 그리고 죽었읍니다. 왜 죽었을까?
법궤를 옮길 때는 이렇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는데 그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궤를 만지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수레에 싣지도 말고, 오직 고핫 자손이 어깨에 메어 운반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수레에 싣고 궤를 만지게 되어 죽었읍니다. 엘리 제사장이 있을 때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벧세메스 사람들도 죽었읍니다. 아비나답, 웃사, 아효, 다윗, ... 의도는 좋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이었지만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불순종이라 할 수 있겠읍니다. 열심과 정성이 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빛이신 하나님 앞에 어둠인 우리가 도무지 가까이 갈 수 없고, 가까이 가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법궤가 있는 지성소는 이중의 휘장으로 막혀 있었고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속죄제를 드리는 곳이었읍니다.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의 존재 앞에서는 두려워 떠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러나 이 휘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읍니다.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빛이신 하나님과 어둠이었던 사람 사이를 화목하게 하셨읍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누구든지 빛이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읍니다. 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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