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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ep
작성자: 여태호 조회 수: 3706
즐거운 명절되세요
✙ 일교차가 심한 2월 중순입니다. 눈이 내려도 아침에는 얼었다가 낮이 되면 녹아 흐릅니다. 봄이 멀지 않았음을 흐르는 눈의 물에서 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 동해에 1m가 넘는 눈이 내린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오직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긴 겨울 보다 더 우리를 힘들게 하는 많은 요소들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
기도하겠습니다. 화재의 원인이 뭔가요? 목사님댁이 낼 도착하실텐데... 어디서 머무실 수있을까요... 날씨는 추울텐데... 보나콤의 식구분들이 따쓰한 주님의 사랑으로 맞이하실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목사님댁에 새롭고 아름다운 집을 ...
✙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보상 받기라도 한 듯, 포근하게 풀려진 날씨로 인해 너무나 따뜻했던 한주 였습니다. 인도로 향하시는 조성근집사 가정의, 삶의 여정 가운데도 주님의 따뜻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2월 13일 주일 말씀 : 강동진 목사 ...
✙ 설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나누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 1. 2월 6일 주일 말씀 : 양동현 집사 / 대표기도 : 김용수 집사 2. 1월 달 생일 : 김성민(28), 김윤이(8), 김동...
✙ 오랜 가뭄으로 고생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지구 반대편에서는 홍수와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와 자연 변화를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가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순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
✙ 세찬 바람만큼이나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뒤엔 어김없이 따뜻한 봄이 오듯, 우리 마을과 공동체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따뜻한 은혜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1. 1월 23일 주일 말씀 : 김용수 집사...
안녕하세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셨는지요? 저희 보나팜은 가을에 풍성하게 추수를 끝내고,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닭들이 건강한 달걀을 낳고 있어 마음이 춥지만은 않습니다. 매년 저희 보나팜 농산물을 애용해주시는 귀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보나팜에서...
✙ 강추위와 폭설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많이 본 한주였습니다. 여전히 구제역과 조류 독감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도우심이 필요한 요즘 같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합시다. 1. 1월 16일 주일 말씀 : ...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0년 12월 28일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신 저희 아버님의 영전에 모든일 뒤로하시고 온정성으로 장례를 주관해주신 보나콤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덕분에 모든 행사를 잘 치루게 되었음...
✙ 多事多難 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한해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이 마을과 공동체의 모든 가정 가운데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 1. 1월 9일 주일 말씀 : 성석현 집사 / 대표기도 : 박용희 ...
✙ 겨울철 독감 태풍이 공동체를 휩쓸고 지나간듯, 한 주간 많은 공동체 식구들이 감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오늘과 내일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남은 한해를 감사함으로 보내고 더 풍성하고 건강하게 2011년을 맞...
✙ 우리에겐 일상의 추위가 따뜻한 제주도에서 오신 분들에겐 매서운 칼바람 으로 느껴지듯 우리의 삶은 항상 양면의 감사함과 불평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성탄을 앞둔 12월의 한주가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깊이 느끼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12월 1...
✙ 주간에 내린 눈으로 대원리의 먼 산과 마을이 온통 새 하얀 동네가 되는 걸 보니 겨울이 온 것이 실감이 나는 한주였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움츠러들지 말고 대원리와 공동체에 내려질 깊은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다음주 말씀 ...
집도 시간이 지나면 리모델링을 하듯이 보나콤 홈페이지도 리모델링 중에 있습니다.
✙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한 주 였습니다. 따뜻한 햇볕이 언 땅을 녹이듯 우리 마을과 어르신들이 계신 가정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가 임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다음주 말씀 : 노정구,조숙현 장로 부부 (새누리교회, 어글...
✙ 어느덧 비가 어색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온 산을 오색으로 물들이던 낙옆도 추워진 날씨와 밤새내린 서리에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어느새 잎보다 가지가 더 선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참 멋진 화가이며 조각가입니다. 1. 다음주 말씀 : 성석현 집사 / 다...
✙ 논의 볏짚을 묶어 나르고, 밭으로 양계장의 거름을 퍼 나르며 내년의 농사를 준비하는 손길이 무척이나 바빴던 한주였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친밀한 임재하심을 느끼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을...
✙ 겨울을 재촉하듯 대원리에 올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김장과 월동 준비로 바빴던 한주를 뒤로하고 추수감사 주일을 맞습니다. 올 한해 사랑과 은혜로 공동체와 각 가정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일 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
✙ 마을의 어른들의 일상에도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바쁜 요즘입니다. 추워지는 날씨만큼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도 주신 은혜에 더 깊이 감사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한 주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주일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