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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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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May

2004년 5월 23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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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과 밭마다 새싹들이 심겨지고 작은 씨앗들이 뿌려지듯 우리의 심령 안에도 하늘의 씨앗이, 사랑의 새싹이 움트기를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450평 논에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이앙기를 처음 사용하다 보니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 지난 주간에는 천안의 대길교회 청년부 임원들, 유민호, 정민 형제님이 공동체를 방문하여 함께 노동하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공동체 아이들은 미동산 수목원에 가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왔습니다.

♣ 공동체 3호집에는 드디어 도배와 장판이 깔리고 등이 달렸습니다.

▤ 심어야 할 모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모내기를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봄농사와 건축일로 연일 무리한 일을 소화해 내고 있는 형제들을 위해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염소막사에 염소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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