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와 장마의 계절인 7월입니다. 흐린 날씨, 폭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동행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억합시다.
◐ 새벽이슬과 명지대 총학생회 학생들의 농활이 지난 주간에 산외면과 내속리면 일대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에 온 청년들도 열심히 노동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선반과 밀링을 비롯한 각종 장비들이 창고로 옮겨졌습니다. 조속한 시일 안에 제 자리를 잡고 장애인들을 위한 용품들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7월 9일부터 전형주 학생의 축구시합이 제주도에서 열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 이번 주에는 화마오 예비교사들 두분이 오셔서 일주일 동안 교육을 받게 됩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7월 5일에는 월요모임을 인도하게 됩니다.
▥ 공동체 공용공간이 들어설 곳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드디어 폐가를 허물고 평탄작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