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8일

• 작성자: 用

• 등록일: 2006-01-08

• 조회 수: 1546

1. 추운 1월입니다. 날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겸손히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2.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

2006년 1월 1일

• 작성자: 用

• 등록일: 2006-01-02

• 조회 수: 1484

◎ 2006년 새해 첫날입니다. 첫날부터 끝 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선교사 후보생들을 위한 교육이 다 마치고 지난 금요일에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 공동체 ...

2005년 12월 25일

• 작성자: 用

• 등록일: 2005-12-25

• 조회 수: 1586

♡ 하얀 성탄절입니다. ♡ 선교사 훈련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 11시에 수료식이 사랑의 집에서 있습니다. ♡ 성탄절 가족 행사가 12월 24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보나스쿨 합창단을 위해 일 년 동안 수고하신 최양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

2005년 12월 18일

• 작성자: 用

• 등록일: 2005-12-18

• 조회 수: 1658

♡ 무섭게 바람이 붑니다. 지나가는 것들의 찌꺼기를 말끔히 날려버리기라도 하려는 듯 미친 듯이 바람이 불어와 걸음을 내딛기 힘들 정도입니다. 우리의 반석되신 예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12월 윈 선교회 이사회가 지난주에 있었습니다. 공동체 ...

2005년 12월 11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2-12

• 조회 수: 1579

♤ 날이 꽤 춥습니다. 얼어비린 눈길을 걸어가시는 할머니의 걸음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추위 속에서도 늘 푸르른 하늘처럼 우리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생일을 축하합니다. - 전위권, 김도업, 전형...

2005년 12월 4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2-05

• 조회 수: 1613

♤ 이른 새벽, 대원리는 하얀 눈이 내리며 깊은 안식에 잠겨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왔다가 사라져가지만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원을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월례회가 돌아오는 수요일 저녁에 있을 예정입니다. ♤ 생일을 축하...

2005년 11월 27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1-28

• 조회 수: 1547

◎ 마을회관 옆을 지키던 느티나무가 어르신들의 손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픈 주일 아침입니다. 많은 것들이 왔다가 사라져가지만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영원을 사모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김장을 지난주 목...

2005년 11월 20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1-20

• 조회 수: 1385

▷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추위 가운데서도 우리를 향하신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지성소로 나아갑시다. ▷ 조성철 형제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한양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 지난주 목요일에는 ...

2005년 11월 13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1-14

• 조회 수: 1897

▲ 가을 추수가 다 끝난 논과 밭은 긴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추수를 마친 농부들의 심령에도 평강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절 예배로 드립니다. ▲ 추수가 ...

2005년 11월 6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1-08

• 조회 수: 1449

■ 농부들의 수고와 땀 흘림에 아름드리 결실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풍성하심을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드디어 공동체 벼농사 수확이 모두 마치고 양계사와 염소사에 사용하기 위해 볏짚들을 모두 수거하였습니다. 논에...

2005년 10월 30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0-30

• 조회 수: 1667

◑ 마을 산 여기 저기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갑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알곡들을 아낌없이 다 내어주고 가장 가벼운 모습으로 땅에 누웠습니다. 성숙과 안식의 나날들을 통해 천국을 더욱 소망하며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황영근 형제가 인도 코스타...

2005년 10월 23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0-24

• 조회 수: 1499

* 마을 산 여기 저기 곱게 단풍으로 물들어갑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알곡들을 아낌없이 다 내어주고 가장 가벼운 모습으로 땅에 누웠습니다. 성숙과 안식의 나날들을 통해 천국을 더욱 소망하며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청주 공예 비엔날레와 소백...

2005년 10월 16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0-16

• 조회 수: 1445

⊙ 어느새 마을 곳곳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이 들었습니다. 추수로 분주한 마을 어르신들의 깊은 주름 사이에도 수확의 기쁨이 송올송올 맺힙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10월 13일 피아노 하...

2005년 10월 9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0-10

• 조회 수: 1681

♡ 가을 하늘 아래서 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잘 익은 콩들이 동그랗고 예쁜 얼굴을 내밉니다. 결실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구 갑임 할머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 지난주에는 홍진표 선생님 가정, 부산의 이...

2005년 10월 2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10-03

• 조회 수: 1531

▣ 여름 장맛비 같은 가을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초록을 노랗고 붉게 물들이려는 듯 거침없이 내리던 비가 그치고 가을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 오후에는 공동체 10월 정기 월례회가 있습니다. ▣ 지난주에는 임실에서 박재현 목사님, 임실 치즈와 ...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9-26

• 조회 수: 1467

◎ 길게 내린 비로 인해 수확을 앞둔 벼들이 많이 쓰러졌습니다.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권고하신 주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지난 수요일 저녁에는 보나팜의 방향성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주일 저녁에는 영...

2005년 9월 11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9-11

• 조회 수: 1459

◎ 이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계절이 변화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묵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형욱이가 드디어 재대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형욱이에게 쉼과 평안을 통하여 앞의로의 진로가 주님 은혜 안에서 인도함...

2005년 9월 4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9-04

• 조회 수: 1672

◎ 올해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내리셨습니다. 이번 주에는 큰 태풍의 경보도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시며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생각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보나스쿨이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의미에서 문...

2005년 8월 28일 +1 +60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8-30

• 조회 수: 1707

◇ 지루한 장마와 폭염으로 힘들었던 8월이 멀어져갑니다. 고추들이 붉에 익어가고 벼들이 고개를 숙이는 9월에는 더욱 주님 보좌 앞에 머물게 하소서. ◇ 생일을 축하합니다. - 황상오 어르신 ◇ 자매들과 아이들이 모처럼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황씨 어르...

2005년 8월 21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8-21

• 조회 수: 1392

○ 무더위 끝에 찾아온 장대비가 그칠 줄을 모릅니다. 비에 젖은 풀잎 사이에서 열매들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다가옵니다. 만물 가운데 함께 하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2005년 8월 14일

• 작성자: 보나콤

• 등록일: 2005-08-15

• 조회 수: 1471

# 이 여름의 마지막 무더위일까요?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면서 여름의 절정을 이루는 듯 합니다. 이 더위 가운데도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올해 여름 수련회는 결국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대신에 온 가족들이 서원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