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3050 추천 수 2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에 묵상 시간을 마치고 나면 양계장에 가서
닭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몇 가지를 버무려 만든 사료를 먹이는데
요즘은 콩비지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발효시키는 중입니다.
먹이를 주고 나서 한참을 계사 바닥을 살펴보기도 하고
닭들 항문도 살펴보고, 여기 저기 싸둔 배설물들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쪼그려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몇 놈은 가까이 다가와 제 곁을 서성거립니다.
내 발을 쪼거나 옷을 쪼는 놈도 있습니다.
내 앞에서 무섭지도 않은지 태연스럽기만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주인이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다윗의 싯귀를 조용히 노래로 읊조립니다.

  1. 땀 흘리신 여러분!

    Date2005.08.19 By무익한 종 Views3371
    Read More
  2. 섬기는 리더쉽

    Date2005.08.17 By무익한 종 Views3332
    Read More
  3.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Date2005.08.11 By무익한 종 Views3337
    Read More
  4. 이별의 슬픔이여

    Date2005.08.11 By무익한 종 Views3191
    Read More
  5.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기

    Date2005.08.04 By무익한 종 Views3202
    Read More
  6. 빈 논에 하나님이

    Date2005.08.04 By무익한 종 Views3019
    Read More
  7.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Date2005.07.30 By무익한 종 Views3050
    Read More
  8.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Date2005.07.19 By무익한 종 Views2899
    Read More
  9. 역마살

    Date2005.07.16 By무익한 종 Views3037
    Read More
  10. 횃대를 만들었어요

    Date2005.06.27 By무익한 종 Views3482
    Read More
  11. 공동노동

    Date2005.06.23 By무익한 종 Views4341
    Read More
  12.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Date2005.06.07 By무익한 종 Views2955
    Read More
  13.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Date2005.06.02 By무익한 종 Views4629
    Read More
  14. 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Date2005.06.01 By무익한 종 Views2970
    Read More
  15. 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Date2005.05.26 By무익한 종 Views2971
    Read More
  16. 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Date2005.05.19 By무익한 종 Views2995
    Read More
  17. 컨테이너와 골함석

    Date2005.05.18 By무익한 종 Views6262
    Read More
  18. 비내리는 밤

    Date2005.05.11 By무익한 종 Views2932
    Read More
  19.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Date2005.05.05 By무익한 종 Views3049
    Read More
  20. 논에 물을 대면서

    Date2005.05.04 By무익한 종 Views29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