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만드시는 일은 권능 있는 말씀으로 다 이루셨던 내 아버지께서
죄인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만은 말로만 하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사
사람의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십니다.
복음이 사랑의 말이라면
복음이 생명을 살리는 말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일은 우리 하나님이 하신 것처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0 | 10월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2 | 무익한 종 | 2004.10.07 | 2937 |
329 | 1년 농사를 마무리하며 7 | 무익한종 | 2012.10.31 | 1730 |
328 | 2003년 4월 13일 예배 | 김용수 | 2003.04.22 | 5187 |
327 | 2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2.06 | 2185 |
326 | 3월 20일 하루 | 무익한 종 | 2003.05.02 | 3643 |
325 | 3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3.31 | 2117 |
324 | 4월 둘째 주의 작업 51 | 무익한종 | 2013.04.08 | 1836 |
323 | 4월 첫번째 주의 작업들 16 | 무익한종 | 2013.04.08 | 1687 |
322 |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1 | 무익한 종 | 2009.05.16 | 2426 |
321 | 5월의 보은서신 1 | 무익한 종 | 2010.05.27 | 3197 |
320 | 7월 보은서신 2007-07-29 | 무익한종 | 2007.09.27 | 2914 |
319 | 7월의 노래 | 무익한 종 | 2011.07.21 | 2197 |
318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84 성수 | 2004.08.20 | 2937 |
317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원영기 | 2004.08.25 | 2380 |
316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원영기 | 2004.08.25 | 2887 |
315 |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 박성원 | 2004.11.06 | 2852 |
314 | 가로등과 별빛 | 무익한 종 | 2007.11.07 | 2982 |
313 | 가을 비 | 무익한 종 | 2003.10.12 | 2455 |
312 | 가을 차가운 기운이 어슬렁 거리는 밤에 | 무익한 종 | 2004.10.15 | 2951 |
311 |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 무익한 종 | 2006.09.02 | 3150 |
보잘것없는 저에게 이렇게까지 사랑하신다고 보여주시니
그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찬송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