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6.10.27 08:38

오직 믿음으로

조회 수 3998 추천 수 34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체 식구들은 매일성경으로 아침 큐티를 합니다.


값도 저렴하고, 온 가족들이 같은 본문으로 할 수도 있고


다른 군더더기들이 없이 본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계속해서 히브리서의 믿음장을 묵상하면서


아침마다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언가를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부르심을 받고, 계시를 받고, 말씀을 받고, 은혜를 받음으로


그리고 받은 은혜를 따라 행함이 따릅니다.


순종하고, 방주를 짓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결과 위대한 승리를 맛보기도 하고 성을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실패하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믿음으로 성공도, 믿음으로 실패도 한 것입니다.


실패했느냐 성공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했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단 말씀이겠지요.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사에 오직 믿음으로 행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동진아 고맙다 무익한 종 2006.05.03 3029
169 병아리 한 마리 무익한 종 2006.05.16 3117
168 올해 논농사 무익한 종 2006.05.21 3086
167 동역자들 무익한 종 2006.06.07 3076
166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무익한 종 2006.06.30 3307
165 추비를 주고 나오며 무익한 종 2006.07.07 3162
164 지렁이 한 바구니 무익한 종 2006.07.10 3150
163 태풍 중에도 무익한 종 2006.07.12 2989
162 와당탕쿵탕 거리며 흘러가는 시냇물 무익한 종 2006.07.18 3108
161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1 무익한 종 2006.08.01 3228
160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50
159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100
158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77
157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 무익한 종 2006.09.04 3234
156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65
155 차오와 홍웨이 무익한 종 2006.09.16 3232
154 내 앞에서 똥 쌀 때 무익한 종 2006.09.27 3609
153 나이가 들면 무익한 종 2006.10.14 3112
» 오직 믿음으로 무익한 종 2006.10.27 3998
151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4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