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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정미진
2007.03.08 09:39

Grace 자매님

조회 수 225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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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싶은  Grace 자매님

yahoo mail이 한글을 잘 못 받아내어서 미안합니다.
기도할 때에 건강 부분이 늘 무겁게 오더니 몸이 많이 안 좋은 가봐요.
유은이 희원이가 가족 게시판 글을 읽고 이모가 꼭 우리 집에 오면 좋겠다고 성화인데
음식이야 안 받으면 매운 것 안 먹으면 되는 거고, 우리 집에 손님 방이 있으니 묵으면 되는 거고, 안 될게 없는데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세요.
이 곳은 공기도 좋고 하늘도 푸른데요

사라

  • ?
    Grace Kim 2007.03.09 10:36
    사라 사모님,
    영국에가서 한국가는 티켓을 알아볼게요. :)
    오늘 사모님, 아이들 편지받았어요. 와! 너무나 기뻤어요. 그 편지봉투는 희원이가 만들었다구요? 요즘도 그림을 그리나요? 유은이는 글을, 희원이는 그림을 뛰어나게 하잔아요.
    공부에, 진료에, 가정에... 많이 바쁘시죠? Full of Life 를 살고 계신 모습, 보기 참 좋답니다. 계속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사모님, 가족사진 너무 멋져요! I love it! 너무 좋은것 있죠? :) 그냥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뭉클, 축복이 넘쳐요. 귀한 가족, 사랑합니다!
    그럼,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를 드리며,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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