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양희야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있네???
너무 일 힘들게 하지마 그러다 쓰러질까 걱정된다.
우리는 나이가 있잖니???
사실은 부탁이있어.
남편위해 기도해줘 지금우리 상황이 별로 좋지않아
추진하려는 일이 남편이 동의해야되거든
그런데 안하려고해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는데 말이야.
그래서 괴로워 마니 힘들어 살아가는것이
뜻대로 안되는거는 알지만
요셉처럼 감옥에서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며 지내야하는데
난 아직도 덜되었나봐.
양희야 중보기도 부탁해
남편이 이 방법을 선택하도록말이야.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쓰니까 맘이 조금 위로가 된다
그리고 네가 참 보기좋다.(사진)
나 기도 많이 부탁해 잊지말고
답장좀써줘
조회 수 :
3839
추천 수 :
16 / 0
등록일 :
2005.05.31
15:06:37 (*.106.63.104)
엮인글 :
http://bonacom.or.kr/xe/jo/20229/48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bonacom.or.kr/xe/jo/202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공지 이곳은 조성근,최양희 가족 게시판입니다. [3] [13] 보나콤 26966     2003-07-24
6 고린도전서 13장을 따라서 [66] 조그만씨 8159     2010-01-07
내가 현지 말을 기가 막히게 잘 할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현지 옷을 입고, 그 문화와 모든 예절을 알고, 또 현지인을 위한 습관들을 통달할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5 보은교회 신년부흥회 말씀 [81] file 이시은 8141     2010-01-15
 
4 성근형제님께 [8] hippo 8207     2010-02-22
보나콤 가족을 사랑하고 축복하며 오랜 친구가 소식을 전합니다. 오래전 온누리 헌신자에서 함께 울고 웃던 자매 김경희입니다. 그때 우리가 불렀던 호칭으로 부릅니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강목사님과 여러 소식들을 이곳을 통해 자주 접하며 한국에 있을때부...  
3 하나님의 걸작품 [1] file 좋은날 8570     2010-02-22
 
2 안녕! [108] 송병석 12785     2011-01-29
다들 건강 하시지요?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와 싸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쪽이라 따뜻 하겠지 생각했던 바램이 기우로 변할 줄이야...... 컨테이너 하우스의 하루하루 해병대 훈련같이 보내고 있습니다(물론 엄살이 조...옴 ...포함되었음). 진...  
1 최근사진입니다.... [1] [78] file 조그만씨 6330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