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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03.06 11:57

안녕하세요?

(*.209.203.194) 조회 수 188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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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아니 사랑하는 연욱자매!!!
마지막 자존심을 부리던 겨울이 이젠 자취를 감추려나봐요~
너무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예요~
어제 집에올때 어떤 곳은 가시거리가 50M도 안될 정도로 안개가 자욱했었는데...
이 좋은 아침에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낼 bee 성경공부 숙제를 빨리 해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참 ,오늘 이 치료하러 간다고 했죠?
잘 치료하고 오세요.
우린 아무리 사랑을 받아도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안방에서 건넌방가는 사이에 다~잊어버리기 때문에 계속 받고 계속 들어도  싫지 않은 것 같애요.
연욱 자매는 존재 자체로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고 연욱자매를 보는 사람들의 든든함이 되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하고 목숨을 대속물로 주러 오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리아의 영성을 가지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것이 우리의 할일 이라 생각하거든요.
정말로 진심으로 연욱자매의 마음이 느껴지는 섬김에 항상 감동받고 그 사랑에 가슴이 벅차요(절대 아부아님. ㅋ)
오늘도 멋진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고 승리하고 즐겁게 보내는 한 주 되세요~
내도 이제 숙제 해야 되겠심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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