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15.08.19 21:20

버려진 밭에서

조회 수 77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1896056_946858698689879_6016624100128173732_n.jpg


작년까지 돌보던 밭, 의성으로 옮기면서 올해부터는 돌보지 못하게 되었다.

단 몇 개월 사이에 완벽하게 풀밭이 되었다.

내 심령도, 사역도, 이 민족도 마땅히 돌보아야 할 자들이 손을 놓는 순간 이렇게 되는 것이다.

섬뜩할 정도다.

정신을 차리고 말씀에 나를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모판 작업을 하면서 무익한 종 2005.04.08 3129
189 무슨 농사를 이렇게 짓습니까? 1 무익한 종 2004.09.29 3884
188 무익한 종이라 1 무익한 종 2005.01.13 3993
187 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무익한 종 2003.05.07 3288
186 물이 넘침같이 무익한 종 2003.07.15 2363
185 미안타 참으로 미안타(02.4.12) 무익한 종 2003.05.07 3644
184 바람에 허리가 부러진 나무 file 무익한종 2014.12.19 915
183 밭에 갔다가 무익한 종 2008.05.27 3032
» 버려진 밭에서 file 무익한종 2015.08.19 779
181 벌써 7월이네요 1 무익한 종 2008.07.03 2623
180 벌써 칠 년이래요 1 무익한 종 2004.12.10 3610
179 벼 수확 무익한 종 2003.11.06 2370
178 변질과 변화 file 무익한종 2016.12.28 735
177 병아리 한 마리 무익한 종 2006.05.16 3094
176 보은서신 - 빛과 소금 8월호 무익한 종 2005.08.24 2997
175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무익한 종 2005.03.27 2876
174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무익한 종 2008.03.26 2735
173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1 무익한 종 2005.03.28 2864
172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무익한종 2007.09.27 2821
171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무익한 종 2006.06.30 329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