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호수 SMC 마을
“ 물위의 아이들” 이 양곤에 왔습니다. 12시간을 넘어서 내려온 아이들에게
첫 순서는 미얀마 현지인 교회를 처음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는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인 아이들은 미얀마 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처음 접한 장면에
작은 충격으로 신기하게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얀마 분들이
아이들과 어머니가 함께 드리는 아동부 예배는
신앙을 키우는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설교 말씀은 4영리를 기초로 하는
매우 중심적인 뼈대가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배후엔
한국어학당 사역을 하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이스의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 간다고 할 수 없어서 한국어 학당으로 소개하고
가서는 예배를 함께 드리며 축복하고
전도의 메시지를 접하였습니다.
예배후엔
공항앞 식당으로 가서
먹고 싶은 것을 맘껏 주문하여 먹은후
처음으로 국제공항으로가서 입국출국 내용을 들으며
안내를 받고 성탄트리 장식을보며 즐거워했습니다.
양곤센타로 들어와서 씻고
쉬다가 훈련을 마친 국제유치원교사들과
훈련중인 교사들이 함께 물위의 아이들에게
1교시 미술 기초수업과
2교시 성탄이미지 미술수업으로 나누어서
미술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 일정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렇케 큰 규모의 행사가 진행되도록
여러 교회와 모든 리더님들과 중보기도팀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