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공허함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보시며

주의 신으로 흑암으로 가득찬 이 땅을 끌어안으시며

'빛이 있으라' 말씀을 발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죄악으로 뭉그러진 문둥이와 같았던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끌어 안으시려

손짓하시며 눈물 흘리시던 나의 예수님.

 

주님은 이 땅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사

사람으로 성령충만하게 하시여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의 말씀을, 자비의 손길을

나타내십니다.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는 병든 영혼들을 위하여 말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사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생명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진리로 충만한 새예루살렘의

깊은 은혜를 바로 여기서 맛보게 하십니다.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갸웃거리는 영혼들을 위하여 말입니다.

 

주님은 너무도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방법들로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나도 세상을 향해 구체적인 대안들을 만들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깊은 부담감으로

신년을 시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우리는 그날을 기억할 것입니다(02.11.11) 무익한 종 2003.05.07 2918
149 다시 힘을 내어 밭으로 갑니다. 무익한 종 2004.07.14 2916
148 아름다운 오월 2007-05-06 무익한종 2007.09.27 2912
147 7월 보은서신 2007-07-29 무익한종 2007.09.27 2911
146 멀리 바라보는 사람들(다니엘10:1~9) 무익한 종 2004.08.30 2909
145 양파같은 사울 1 무익한 종 2004.12.04 2902
144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00
143 개들의 삼각관계 무익한 종 2004.09.25 2899
142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무익한 종 2005.07.19 2899
141 죽으십시오. 1 무익한 종 2004.11.26 2898
140 내가 가장 신이 날 때 무익한 종 2004.02.10 2897
139 성탄절 풍경 file 무익한 종 2003.12.28 2893
138 고추 심습니다. 1 무익한 종 2004.05.07 2891
137 왜 머뭇거렸는지 아니? 무익한 종 2010.01.10 2888
136 집을 지으며 무익한 종 2004.04.01 2883
135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883
134 난 저들도 사랑해 무익한 종 2005.04.14 2882
133 차 한잔의 여유 무익한 종 2008.08.22 2882
132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무익한 종 2005.03.27 2878
131 노동의 즐거움 2 무익한 종 2003.10.27 287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