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공허함으로 가득찬 세상을 바라보시며

주의 신으로 흑암으로 가득찬 이 땅을 끌어안으시며

'빛이 있으라' 말씀을 발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죄악으로 뭉그러진 문둥이와 같았던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며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끌어 안으시려

손짓하시며 눈물 흘리시던 나의 예수님.

 

주님은 이 땅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사

사람으로 성령충만하게 하시여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의 말씀을, 자비의 손길을

나타내십니다.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는 병든 영혼들을 위하여 말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을 새롭게 하시길 원하사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생명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진리로 충만한 새예루살렘의

깊은 은혜를 바로 여기서 맛보게 하십니다.

천국이 어디 있느냐고 갸웃거리는 영혼들을 위하여 말입니다.

 

주님은 너무도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방법들로

세상을 변화시키십니다.

 

나도 세상을 향해 구체적인 대안들을 만들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깊은 부담감으로

신년을 시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1 무익한종 2007.09.27 2775
189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무익한종 2007.09.27 2840
188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무익한종 2007.09.27 3046
187 그 날 2007-02-16 무익한종 2007.09.27 2814
186 생명을 살리는 일 2007-01-15 무익한종 2007.09.27 2924
» 세상을 살리는 대안들 2007-01-14 무익한종 2007.09.27 2682
184 부흥 집회 간증 2007-01-10 무익한종 2007.09.27 2844
183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무익한종 2007.09.27 2798
182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무익한종 2007.09.27 2744
181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22
180 포근한 10월 그리고 11월 초순 무익한 종 2006.11.02 3140
179 오직 믿음으로 무익한 종 2006.10.27 3998
178 나이가 들면 무익한 종 2006.10.14 3112
177 내 앞에서 똥 쌀 때 무익한 종 2006.09.27 3607
176 차오와 홍웨이 무익한 종 2006.09.16 3232
175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65
174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 무익한 종 2006.09.04 3234
173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75
172 어린 배추잎처럼 무익한 종 2006.08.29 3100
171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무익한 종 2006.08.15 314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