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7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축의 순간 순간이 지난번 고백대로 정말 치열한 영적전쟁임을 실감합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여호수아는 나가 싸우지만

높은 산 위에서 모세가 아론과 훌로 더불어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였던 것처럼

정말 이 상황들이 여러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는 순간들입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한분도 빠짐없이 다 만나 대화로 동의를 받아내고

171-2번지 토지를 구입한 상황에서

11월이면 들어왔어야 할 자재가 3월 하순이 다 되도록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말들과 사연들이 있지만 가지를 다 잘라내고 나면 남는 것은

영적전쟁이라는 말 외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어제, 오늘 수 차례 중국의 공장과 통화를 하는 중에도 일을 꼬이게 만들고

비틀어 공사가 지연되게 하고 나아가 건물이 세워지지 못하게 하려는

무서운 사단의 역사를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공동체 식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굳게 서도록

브라가 골짜기 그 엄청난 포화 속에서의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오직 우리의 유일하신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나아가도록

그리고 자재를 공급하시기로 한 강사장님(이분은 고신측 목사님이시기도 합니다)을 위해

이분의 막힌 사업이 풀리고 재정이 돌도록, 중국 공장의 기계가 잘 가동되도록

기도, 기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기도가 모아지면 다음 주에는 자재를 실은 컨테이너가 속초항을 통해

대원리에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배형근  |  Lv 비회원  |  2007-03-27 17:47:46  |  125.92.***.238
예, 목사님 기도하겠읍니다...
   Grace Kim  |  Lv 비회원  |  2007-03-30 18:32:36  |  72.253.***.62

목사님, 기도할게요.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신것을 믿으며, 감사하며, 선포하며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김 규백 전도사님 2 무익한 종 2004.10.11 2793
109 제 소망은요? 무익한 종 2008.11.11 2784
108 삼월 초순 무익한 종 2004.03.04 2782
107 고후4:1-12 새벽묵상 1 무익한 종 2004.07.07 2782
106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여 2006-12-02 무익한종 2007.09.27 2782
105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2007-03-07 1 무익한종 2007.09.27 2755
104 최씨 어르신 논에서 무익한 종 2008.10.16 2744
103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무익한 종 2008.03.26 2737
102 풀로 뒤덮인 논에서 2 무익한 종 2008.03.27 2735
101 중앙아시아에서 돌아오며 무익한 종 2009.12.14 2733
100 가을바람 떡갈나무 2003.07.17 2730
99 늦은 밤에 1 무익한 종 2009.11.28 2727
98 하나님께 드릴 응답 2006-12-01 무익한종 2007.09.27 2717
97 비 내리는 오후에 무익한 종 2003.09.07 2712
96 건축을 돕는 손길들 2006-11-20 무익한종 2007.09.27 2704
» 여러분 기도를 부탁합니다 2007-03-26 무익한종 2007.09.27 2704
94 사랑하는 목사님? 2 주승이네 2003.12.17 2691
93 새 길 2007-03-24 무익한종 2007.09.27 2687
92 초겨울 아침 무익한 종 2004.11.15 2686
91 그 소리를 들레지도 않으시고 무익한 종 2004.03.06 268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