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유머게시판-항상 기뻐하라

03

2003-May

다정이의 유우머

작성자: 김용수 IP ADRESS: *.225.240.150 조회 수: 3398

다정이는 돌이 되기전까지 찡찡대는 아이였습니다.
4년 전 보은에 내려와 읍내에서 살고있을 때였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모네 가족들이 놀러와서 일주일동안 함께 있으면서
다정이를 집중적으로 이모부(손영길)가 돌보며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이후 다정이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찡찡대는 아이에서 예쁘고 남에게 웃음을 주는 아이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추석에 이모부와 함께 다정이를 데리고 산책을 가면서
제가 그 때 이야기를 하면서 '다정이는 그 때 거듭난거야' 라고 했더니
다정이의 대답
.....
.....
.....
'나는 엄마가 낳아다니깐...아빠는 그것도 몰라!'

니고데모와 같은 대답을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 추리추리의 답 여진 2008-07-04 6112
12 주님 이해할수가 없어요 2008-07-29 7373
11 망연자실..이럴땐 어떡해야... 유시창 2009-01-13 6993
10 양계장 하시는 아빠들 보세... file 먹보사랑 2009-05-13 6395
9 원 몰 타임!!! file 먹보사랑 2009-05-13 6269
8 떡과 함께 복음을 file + 1 박티아르 2010-08-18 4323
7 할머니와 외국인 김다정 2011-03-13 4093
6 피로!! file 김다정 2012-04-07 2668
5 통키와 피카츄 꾸엑이 2019-03-08 454
4 없다시리즈 file 최재후 2019-05-23 242
3 회사유머 file 최재후 2019-05-23 250
2 안마하는 귀여운 고양이.gif file asd 2019-06-01 693
1 냥냥이 재우기.gif file asd 2019-06-01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