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은 이스라엘과 두번 싸워서 두번 다 대승을 거두었다.
마치 자신들의 죄가 덮어진줄 착각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지 않았다. 승리에 도취되어 있었다.
반면 이스라엘은 두번의 패배 후 울며 금식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회개하며 여호와 앞에 나아가 묻는다.
나의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세번째 전쟁에서는 600명만 남고 다 죽었다.
완전한 대패를 당했다.
두번의 승리는 물거품이 되고 만 것이다.
교만과 방심이 그리고 회개하지 않은 것이 그 원인이다.
오늘이 12월 29일
올 한해동안 하나님앞에 회개하지 않은 죄
되돌아보는 하루를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