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동안 계속 내린 눈이 산과 마을 모든 것을 하얗게 덮어 버렸습니다. 가을 단풍이 끝난 자리들을 주님은 하얀 하늘의 은총으로 덮으셨습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일 : 이은경(4), 이형균, ...
✙ 날이 싸늘해질수록 파란 하늘은 더 차갑게 느껴지는 초겨울입니다. 겨울의 앙상한 가지처럼 가장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2월의 생...
✙ 흐린 하늘과 잿빛 낙엽들 그리고 마른 풀들로 뒤덮인 숨이 겨울을 시작하는 색깔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얀 하늘의 색으로 숲을 덮으시고 대지를 품으셔서 다시금 초록을 꿈꾸게 하실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
✙ 비가 내린 후 남아 있던 가을 단풍의 자취가 다 사라지고 첫 눈이 내렸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만물을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
✙ 마을 앞산 낙엽송들이 곱게 단풍이 들면 머지않아 추운 겨울이 시작됩니다. 가을 끝자락의 곱디고운 색이 다하면 하얀 겨울색이 대원리를 채울 것입니다. 인간의 욕망의 끝자락에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이 우리를 사로잡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짧은 단풍의 계절이 가고 어느새 초겨울의 무서리와 얼음이 대원리의 아침을 하얗게 물들이기 시작합니다. 계절의 변화와 색깔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깨우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 주말에 비가 내리며 날이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분주한 가을 추수의 손길을 잠시 멈추게 하시는 단비였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10월의 생일 : ...
✙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첫 얼음이 지난주에 얼었습니다. 서리 내린 아침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걷이와 찾아오시는 수많은 손님들로 인하여 바쁘고 분주한 가을을 보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1. 예배에 참석한 모든 ...
✙ 세상의 많은 것들의 끝은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초록빛 나뭇잎의 마지막은 참으로 곱고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제 할 일을 다 마친 들판의 벼들의 색깔도 너무도 곱습니다. 열매를 맺은 후의 나뭇잎들처럼 사명을 이루는 사람들로 살아가기를 ...
✙ 세상에 빛을 주신 하나님께서 가을의 나무들에게도 아름다운 빛깔들을 주셨습니다. 대지의 논들마다 물감으로 표현하기 힘든 노란 색으로 물이 들고 가을 하늘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세상의 빛이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싹을 틔우시고 한여름의 은총으로 결실케 하셔서 열매를 얻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 가을의 색이 논과 밭에서부터 서서히 물들어 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앞산과 뒷산이 가라 입는 화려한 옷들처럼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밝은 은혜의 빛이 넘쳐 나기를 간구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벌써 네 번째 찾아오는 태풍이 추수를 기다리는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더 애타게 만듭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힘과 지혜를 모으는 기 회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넘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
✙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이 정말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잦은 비와 추워진 날씨로 감기에 걸린 아이들과 공동체 식구들이 많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9월의 생일 : 조성철(1), ...
샬롬!!! 저는 선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은 곳을 알게 되어 감사~~~ 잘 부탁합니다.
✙ 두 개의 강력한 태풍이 바람과 비로 천지를 흔들어 놓았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강한 비바람 가운데도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노래합니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9월의 생일 : 조성...
✙ 쉬지 않고 내리는 비로 인해 땅도 식물도 사람들의 마음도 물에 흠뻑 젖었습니다. 월요일에는 태풍도 올라온다고 합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가뭄 이후에 찾아온 폭우가 전국을 두렵게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밭과 논의 식물들은 춤을 추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늘의 은혜로만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 오랜 가뭄을 해갈하는 귀한 단비를 내리셨습니다. 시들어가던 잎사귀들이 생명으로 충만해 다시금 바람을 따라 춤을 춥니다. 하늘의 은혜만이 우리를 살리는 힘이요 생명임을 고백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 많이 더운 날씨로 인해 농작물들이나 가축들도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이 땅을 덮어 주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8월...
✙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며칠째 계속됩니다. 식물들도 한 낮에는 더위에 지쳐 잎을 모으거나 축 쳐집니다. 땅도 달구어져 맨발로 다니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던 하나님의 은혜가 이 민족 위에 임하시길 소망하며 보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