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곳보다 거의 한달 늦게 벚꽃이 대원리에 피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새벽에는 다시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기온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후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만찬 예배에 참석...
✙ 해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부활절을 만납니다. 아무리 강한 겨울이라도 반드시 끝이오고 봄이 오는 것처럼 사망의 세력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였으나 하나님은 다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1. 부활절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 충성의 집 벽을 따라 피어난 민들레 노란색이 너무 고운 4월 중순입니다. 햇살이 비취는 곳마다 고운 물감으로 칠을 하듯 희고 노랗게 물이 듭니다. 참으로 놀라우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
✙ 잠시 돌아본 남쪽은 노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으로 봄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습니다. 아직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아침이지만 곧 대원리에도 꽃망울들이 피어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아직도 아침마다 수은주는 영하를 가리키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비취는 곳곳마다 초록 풀잎들이 고개를 내밉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다시 오듯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찬란한 4월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성...
✙ 다시 몰려온 추위로 인해 아침마다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한 주간을 지냈습니다. 울어대던 개구리도 어디론지 다시 숨어버리고 연초록 새순들도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으로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꽃샘추위가 떠난 자리마다 여기저기 연초록 푸른 잎들이 피어납니다. 개구리가 노래를 합니다. 봄입니다. 겨울은 반드시 끝이 나고 봄은 우리 곁을 찾아오듯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에게도, 슬픔을 당한 일본에도 봄과 같은 참 소망이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 일본이 당한 참혹한 피해에 망연자실해진 주말이었습니다. 조속한 복구와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하며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일 :...
✙ 유난히 춥고, 눈도 많았던 겨울이었습니다. 하지만 어김없이 올해도 봄은 우리 가까이 찾아왔습니다. 따스한 봄의 기운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3월 달 생...
✙ 추위에 물과 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2월이 드디어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3월이 내일모레입니다.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갯버들 부드러운 솜털이 고개를 내밉니다. 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
✙ 일교차가 심한 2월 중순입니다. 눈이 내려도 아침에는 얼었다가 낮이 되면 녹아 흐릅니다. 봄이 멀지 않았음을 흐르는 눈의 물에서 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
✙ 동해에 1m가 넘는 눈이 내린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오직 우리의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긴 겨울 보다 더 우리를 힘들게 하는 많은 요소들 속에서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
기도하겠습니다. 화재의 원인이 뭔가요? 목사님댁이 낼 도착하실텐데... 어디서 머무실 수있을까요... 날씨는 추울텐데... 보나콤의 식구분들이 따쓰한 주님의 사랑으로 맞이하실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목사님댁에 새롭고 아름다운 집을 ...
✙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보상 받기라도 한 듯, 포근하게 풀려진 날씨로 인해 너무나 따뜻했던 한주 였습니다. 인도로 향하시는 조성근집사 가정의, 삶의 여정 가운데도 주님의 따뜻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2월 13일 주일 말씀 : 강동진 목사 ...
✙ 설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나누는 한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 1. 2월 6일 주일 말씀 : 양동현 집사 / 대표기도 : 김용수 집사 2. 1월 달 생일 : 김성민(28), 김윤이(8), 김동...
✙ 오랜 가뭄으로 고생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지구 반대편에서는 홍수와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와 자연 변화를 탓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가 온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순응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
✙ 세찬 바람만큼이나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 뒤엔 어김없이 따뜻한 봄이 오듯, 우리 마을과 공동체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따뜻한 은혜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1. 1월 23일 주일 말씀 : 김용수 집사...
안녕하세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셨는지요? 저희 보나팜은 가을에 풍성하게 추수를 끝내고,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닭들이 건강한 달걀을 낳고 있어 마음이 춥지만은 않습니다. 매년 저희 보나팜 농산물을 애용해주시는 귀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보나팜에서...
✙ 강추위와 폭설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많이 본 한주였습니다. 여전히 구제역과 조류 독감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도우심이 필요한 요즘 같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합시다. 1. 1월 16일 주일 말씀 : ...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0년 12월 28일 87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하신 저희 아버님의 영전에 모든일 뒤로하시고 온정성으로 장례를 주관해주신 보나콤 가족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덕분에 모든 행사를 잘 치루게 되었음...
✙ 多事多難 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한해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이 마을과 공동체의 모든 가정 가운데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세요. ~~~ 1. 1월 9일 주일 말씀 : 성석현 집사 / 대표기도 : 박용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