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포근하여 눈비가 내린 후에 날이 추워지며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낮게 드리운 구름이 세상을 감싸고 부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러나 저 하늘의 푸르름을 바라보게 하시고 고난의 언덕을 넘게 하시는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
✙ 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분 새해 첫 한 주간이었습니다.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 을씨년스러운 겨울의 풍경 그대로입니다.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새해 첫 주일 아침에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손길이 우리의 심령을 만지시고 은혜로 충...
✙ 폭설이 내린 주말입니다. 소리 없이 내린 하얀 눈 속에서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2007년 마지막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 삼한사온의 뚜렷한 변화를 느끼는 12월 하순입니다. 겨울이 깊어갑니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조 성근 ...
✙ 너무 급격한 변화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겨울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도, 12월이 더디 가는 것 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모두가 우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주일 예배에 ...
✙ 지난주에는 눈이 자주 내렸습니다. 차가운 바람도 많이 불어 공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주님의 손길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
✙ 분주했던 농사일이 끝나고 찾아오는 겨울은 영원한 안식의 그림자처럼 대원리 모든 주민들에게 평안한 안식을 누리게 합니다. 주님 나라에서 맛볼 안식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12월 첫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두 번이나 눈이 내려 부산에서 살던 예찬이네 가족들을 신나게 만드시며 예찬이의 돌을 축하해주신 한 주간이었습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
✙ 날마다 맑고 포근한 날씨로 건축을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립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김 용수 3. 1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 추수를 다 마치고 봄부터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추수감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헌금은 보은지역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2. ...
빠른시간안에 복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오랜 숙원이었던 우리 콤바인으로 마을 어르신들 논을 타작하는 일이 올해도 다 마쳤습니다. 나를 위한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은 이루어집니다. 1. 성만찬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
✙ 양계사에서 바라보는 언덕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나뭇잎들의 마지막이 탄성을 자아내듯 우리의 삶도 나날이 성숙해 주님을 닮은 아름다움으로 주위를 밝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
✙ 봄에는 비가 내리면 날이 점점 포근해지는데 가을에는 비가 내리고 나면 날이 점점 더 추워집니다. 바람까지 불어 하늘의 푸르름과 들판의 누런 황금빛 물결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가을날에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
✙ 망치질을 하다가 가끔 올려다 보는 하늘 구름 사이로 보이는 파란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벌써 마을에는 벼베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
✙ 그렇게 흐리던 날이 선교센터 건축을 시작하는 날부터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작아서 쉽게 잊어버릴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너무도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들을 기억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 추석이 지나면서 아침저녁 날씨가 제법 스산해지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세월이 흐르며 자연은 아름다운 흔적들을 남깁니다. 공동체도 우리도 세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 성큼 다가온 가을이 노란색으로 들녘을 물들이고 구름 사이로 보이는 달을 살찌게 합니다. 온갖 열매로 가득할 가을을 상상하며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
✙ 가을이 오는 길목을 잔뜩 찌푸린 얼굴로 태풍이 가로막고 훼방을 놓습니다. 흐린 하늘도 서성대는 구름도 한창 알곡이 영글어가는 벼들도 다들 불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주께서 은혜로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선을 이루시는 것을 확신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
기존에 사용하던 홈페이지 주소 http://bonacom.or.kr/index_4.php 게시판 프로그램이 제로보드 버전이 4.0 이었는데 제로보드XE 가 발표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변경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내용이 다 마이그레이션이 안된 것도 있지만 일단 먼저 띄운다음 내...
* 주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나날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모 다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