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공동체소식지

20

2011-Mar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가족소식

작성자: bona IP ADRESS: *.20.187.148 조회 수: 4731


 
  보은예수마을 월간 소식지 1999.7. 창간준비1호 <<<공동체자료실로 <<<이전소식 <<<다음소식
 


 daewonri.gif 

<가족소식>

권영제, 이재진 가족
안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에는 적응하느라고 애를 쓰던(살까지 막 찌던) 희정이가 이제는 잘 적응하여 훌륭하게 학교 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슬러리 디칸다(폐수 전화기계)를 대만에 수출하는 일로 요즘 권집사님이 분주하십니다. 회사 직원들 사이의 관계 가운데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조성근, 최양희 가족
양희 자매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7월 중순에서 말 사이) 우리의 얄개 은샘이가 엄마를 가끔 괴롭힙니다. 남편은 대원리에, 아내와 아이는 천안에 거하는 이 시간들을 얼른 끝내기 위해서라도 집이 빨리 지어져야 하는데...성근 형제는 박사 과정 학기말 시험을 용감하게(?) 끝을 내고 이제는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학이라고 좋아하고 있군요...일이 그렇게도 조은감?(둘째아들 이름 예정)

노재복, 이성경 가족
온누리 교회 선교훈련을 통해 꼭 들어야 했던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좋은 만남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교지를 향한 주님의 출발 사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 자매의 어깨 통증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기를---

김용수, 이은경 가족
지난 1학기에는 회인 중학교에 나가면서 컴퓨터를 가르쳤었는데, 7월부터는 컴퓨터에 대한 사역을 일시 접어두고 대원리 농사일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은경 자매가 영적 무기력에서 탈출하여 단독자로 하나님의 존전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갈망합니다.

이호성, 나선옥 가족
호성 형제의 발령이 곧 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청주로 발령이 나서 공동체로 합류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우는 군산 외갓집에 가고, 지우가 더 온순해진 까닭에 아이를 기르는 어려움에서 자매가 조금 쉼을 얻고 있습니다.

경양하, 최미경 가족
이문동 전셋집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어 이제는 아예 마음을 비운 상태입니다. 안산의 피자 몰은 콜라 파동의 여파로 매출액이 영 바닥에서 헤매고 있구요. 자매의 금식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기를...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강동진, 정미진 가족
학교에 안가겠다고 억지를 부리던 유은이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희원이는 요즘도 잠에서 깰 때면 떼를 쓰지만... 지난번에 본 영어 시험 결과에 영 자신이 없어하는 미진자매에게 주님께서 언어의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그리고 유은이가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조성철 형제
버섯이 잘 나와도 걱정, 안나와도 걱정인 버섯맨! 아무래도 가을에는 익산에 있는 영미 자매와 혼인을 올려야 할 것 같다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빨리 결혼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어야 살이 찌겠지요.

장승애 자매
병원(청주 성모병원)에 근무하랴, 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하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번 여름에는 나두 결혼하고 싶어∼요∼.

박창수 형제
예수원에서 훈련받고 있는 중인데, 드디어 7월이면 훈련도 끝나고...여러분, 보고 싶어요.

강영진, 전위권, 김동욱 목조주택 팀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집짓는 일, 도면도 없이, 시방서도 없이 시작한 일이 거의 끝나가던 중 동욱 형제가 약간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릎에 타카못이 박히는 사고였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못 빼고 며칠 치료 후에 퇴원하였습니다. 이 집 다 지어진 후에 다음 집을 짓기 원합니다. 지금 몇 분이 집 지어주기를 원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나무집 짓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저렴한 비용과 성실 시공, 튼튼함과 내구성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Copyright(C) 2000 Bonacom. All right reserved. E-mail: jvillage@netsgo.com
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리 62-1번지 (0433)542-1863,542-7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의성 목조건축에 도움주실분을 찾습니다. jurinwon 2018-09-22 424
17 보나콤 소식지가 다시 시작됩니다. file bona 2017-04-05 471
16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공동체 소식 file bona 2011-03-20 5124
15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가족소식 file bona 2011-03-20 4783
14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도라지 file bona 2011-03-20 4513
13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연탄보일러와 사랑 file bona 2011-03-20 4757
12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공동체로 사는이유1 file bona 2011-03-20 4592
11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농활이야기 file bona 2011-03-20 4443
10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도시의 영성 bona 2011-03-20 4383
9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시 bona 2011-03-20 4324
8 1999년 8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보은서신 bona 2011-03-20 4495
7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공동체소식 file bona 2011-03-20 4615
6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꽃 이야기 file bona 2011-03-20 4192
»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가족소식 file bona 2011-03-20 4731
4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공동체이야기 file bona 2011-03-20 4460
3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예수님과 돈 bona 2011-03-20 4389
2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그 누구도 외딴섬이 아니다 bona 2011-03-20 4656
1 1999년 7월 보은예수마을 소식지 - 보은서신 bona 2011-03-20 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