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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소식>
♣ 권영제, 이재진 가족 ♣ 안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에는 적응하느라고 애를 쓰던(살까지 막 찌던) 희정이가 이제는 잘 적응하여 훌륭하게 학교 생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슬러리 디칸다(폐수 전화기계)를 대만에 수출하는 일로 요즘 권집사님이 분주하십니다. 회사 직원들 사이의 관계 가운데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 조성근, 최양희 가족 ♣ 양희 자매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7월 중순에서 말 사이) 우리의 얄개 은샘이가 엄마를 가끔 괴롭힙니다. 남편은 대원리에, 아내와 아이는 천안에 거하는 이 시간들을 얼른 끝내기 위해서라도 집이 빨리 지어져야 하는데...성근 형제는 박사 과정 학기말 시험을 용감하게(?) 끝을 내고 이제는 농사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방학이라고 좋아하고 있군요...일이 그렇게도 조은감?(둘째아들 이름 예정)
♣ 노재복, 이성경 가족 ♣ 온누리 교회 선교훈련을 통해 꼭 들어야 했던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좋은 만남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선교지를 향한 주님의 출발 사인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성경 자매의 어깨 통증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기를---
♣ 김용수, 이은경 가족 ♣ 지난 1학기에는 회인 중학교에 나가면서 컴퓨터를 가르쳤었는데, 7월부터는 컴퓨터에 대한 사역을 일시 접어두고 대원리 농사일에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은경 자매가 영적 무기력에서 탈출하여 단독자로 하나님의 존전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갈망합니다.
♣ 이호성, 나선옥 가족 ♣ 호성 형제의 발령이 곧 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청주로 발령이 나서 공동체로 합류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우는 군산 외갓집에 가고, 지우가 더 온순해진 까닭에 아이를 기르는 어려움에서 자매가 조금 쉼을 얻고 있습니다.
♣ 경양하, 최미경 가족 ♣ 이문동 전셋집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어 이제는 아예 마음을 비운 상태입니다. 안산의 피자 몰은 콜라 파동의 여파로 매출액이 영 바닥에서 헤매고 있구요. 자매의 금식과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기를... 주님께서 도와주세요.
♣ 강동진, 정미진 가족 ♣ 학교에 안가겠다고 억지를 부리던 유은이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희원이는 요즘도 잠에서 깰 때면 떼를 쓰지만... 지난번에 본 영어 시험 결과에 영 자신이 없어하는 미진자매에게 주님께서 언어의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그리고 유은이가 하나님을 체험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조성철 형제 ♣ 버섯이 잘 나와도 걱정, 안나와도 걱정인 버섯맨! 아무래도 가을에는 익산에 있는 영미 자매와 혼인을 올려야 할 것 같다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빨리 결혼해서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어야 살이 찌겠지요.
♣ 장승애 자매 ♣ 병원(청주 성모병원)에 근무하랴, 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하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배에 잘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번 여름에는 나두 결혼하고 싶어∼요∼.
♣ 박창수 형제 ♣ 예수원에서 훈련받고 있는 중인데, 드디어 7월이면 훈련도 끝나고...여러분, 보고 싶어요.
♣ 강영진, 전위권, 김동욱 목조주택 팀 ♣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집짓는 일, 도면도 없이, 시방서도 없이 시작한 일이 거의 끝나가던 중 동욱 형제가 약간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무릎에 타카못이 박히는 사고였는데, 다행히 병원에서 못 빼고 며칠 치료 후에 퇴원하였습니다. 이 집 다 지어진 후에 다음 집을 짓기 원합니다. 지금 몇 분이 집 지어주기를 원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나무집 짓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저렴한 비용과 성실 시공, 튼튼함과 내구성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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