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자유게시판

28

2008-Jul

주님과

작성자: ♡ IP ADRESS: *.46.20.4 조회 수: 2125

  주님과 함께 숲을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부자(아비와아들) 처럼

 

  주님과 함께 노래를 불러 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잉꼬 부부처럼

 

  주님과 함께 끝말 잇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마냥 행복한 연인처럼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걸어 봤으면 좋겠다.

  마냥 즐거운 꼬맹이 남매처럼

 

  주님과 같은 눈물을 흘리고 싶다.

  애통해하는 친구를 위해 우는 친구처럼

 

  주님과 같은 마음을 닮고 싶다.

  마치 형이하는 것을 다 따라하고 싶은 동생처럼

 

  주님과 같은 사랑을 닮고 싶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정의를 내려 사전에 담을 수 없는 그 사랑을

 

  주님과 같은 분을 위해 죽고 싶다.

  마치 죽어가는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주는 죽마고우 처럼

profile

bona

2008.07.29 07:57
*.151.95.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file + 6 + 39 bona 2009-12-05 22541
177 인터콥 청소년 선교캠프에 초대합니다. 청소년선교캠프팀 2013-11-03 2169
176 안부 + 1 naomi50 2012-08-28 2167
175 보나팜 자연유정란 포장지 시안 file + 1 bona 2011-01-18 2160
174 갑작스런 방문에 섬겨 주심 감사 송병석 2009-01-08 2160
173 '새해 첫날' 운남산골에서 인사드립니다. file 운남산골 2009-01-02 2157
172 고향 2 안여사 2008-05-18 2155
171 미얀마 작은 시골길을 다려와서.... 곽현섭,엄성화 2009-01-26 2154
170 여기는 네팔 + 1 또따뉘 2008-11-17 2153
169 가입인사 bryan 2012-06-04 2149
168 기독시민연대, 뉴스앤조이 검찰에 고발 + 1 해오라기 2008-09-27 2145
167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 + 1 + 18 pati,cum 2009-09-16 2137
166 오늘 출발합니다. 기도 부탁 + 1 곽현섭엄성화 2008-02-11 2129
165 오늘 등록하였습니다. pilgrim 2012-06-04 2126
» 주님과 + 1 2008-07-28 2125
163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열방 2008-12-29 2114
162 안녕하세요^^ + 19 다니엘K 2009-07-22 2110
161 아버지와 아들 file 무익한 종 2009-01-02 2109
160 고로쇠의 유익에 대한 보도 조그만씨 2009-03-06 2107
159 한해를 수고한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람 2009-01-25 2103
158 양계교육 회비 납부하였습니다. SunBee 2009-03-11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