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자유게시판

02

2009-Jan

'새해 첫날' 운남산골에서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운남산골 IP ADRESS: *.85.206.110 조회 수: 2157

새해 첫날

새해 첫날은
동쪽 끝에서 옵니다.
새해 첫날은
잎 진 가지 끝에서 옵니다.
새해 첫날은 시린 맨발입니다.

시작은 언제나
빈손입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똑같이 나누어주신
하나님의 연하장
공의로우신 하나님
사랑

다시금 시작해 보라고
새해를 주십니다.

----------------------------------------------------
낡은 시작 노트속에서
멋진 새해 시를 밝견하고
이젔던 오랜 친구를 만난 기분에
보나콤 식구들을 머리에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다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사랑하는 님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올립니다.

오늘 병상에 계신 어머님께 드릴 새해 선물로
보나팜 유정란 50개를 배송주문 했드랫습니다.
어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보나 유정란을 받으시고
기쁘하실 모습...머얼리
운남산골에서 그려보며 
다시금,  최고인 보나콤 식구들께
감사로 인사드립니다.

운남산골   김한중/김 란

량산노쑤여인의 미소.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file + 6 + 39 bona 2009-12-05 22541
197 아버지와 아들 file 무익한 종 2009-01-02 2109
196 안녕하세요^^ + 19 다니엘K 2009-07-22 2110
195 오늘 회원가입 했습니다. 열방 2008-12-29 2114
194 주님과 + 1 2008-07-28 2125
193 오늘 등록하였습니다. pilgrim 2012-06-04 2126
192 오늘 출발합니다. 기도 부탁 + 1 곽현섭엄성화 2008-02-11 2129
191 사랑으로 역사 하는 믿음 + 1 + 18 pati,cum 2009-09-16 2137
190 기독시민연대, 뉴스앤조이 검찰에 고발 + 1 해오라기 2008-09-27 2145
189 가입인사 bryan 2012-06-04 2149
188 여기는 네팔 + 1 또따뉘 2008-11-17 2153
187 미얀마 작은 시골길을 다려와서.... 곽현섭,엄성화 2009-01-26 2154
186 고향 2 안여사 2008-05-18 2155
» '새해 첫날' 운남산골에서 인사드립니다. file 운남산골 2009-01-02 2157
184 갑작스런 방문에 섬겨 주심 감사 송병석 2009-01-08 2160
183 보나팜 자연유정란 포장지 시안 file + 1 bona 2011-01-18 2160
182 안부 + 1 naomi50 2012-08-28 2167
181 인터콥 청소년 선교캠프에 초대합니다. 청소년선교캠프팀 2013-11-03 2169
180 드디어 풍력발전기가... 조그만씨 2009-12-13 2172
179 방문일정을 변경하고 싶습니다. + 1 나그네 2009-01-20 2178
178 시체 + 18 야고보 2012-03-31 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