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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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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젊었을 때랑 똑 같은 분을 만났어요

라며 안부 전화를 해주신 자매님과 어제 통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 한창 젊은데 말입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시는 집사님들은

가끔 저에게 귓속말로

제발 변하지 마세요 라고 하십니다.

 

더 젊었을 적의 열정을 잃지 않기를

오직 예수로만 충만하기를

춘설이 내린 아침에 소망합니다.

  • ?
    무익한종 2007.09.27 21:04

    목사님, 예수님 닮은 강동진 목사님...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으세요. 

    이른 새벽 목사님의 찬양소리가 아직 제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라사모님!
    Grac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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